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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사진을 찍는 줄은 전혀 몰랐을 텐데, 자세히 들여다 봐도
누구 하나 딴 짓을 하거나 졸고 있는 사람이 없는,
학구열 후끈 100% 열공 분위기인 여기는 어디일까요?

바로바로 지난 13일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렸던 스마트TV 오픈 세미나 현장이랍니다.
제가 속해 있는 S블로거가 주최가 되어서 이루어졌던 행사였는데요,
스마트 TV에 대한 관심이 어찌나 대단했던지 참가 신청이 쇄도해서 백 명 정원에 대기자가 육십 명이었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싶어했던 자리였답니다.

S블로거가 주최한 행사인 만큼 열 명의 S블로거들은 같은 모양의 옷을 나눠입고 행사 도우미로도 활약을 했는데요, 저는 참석하신 분들의 성함을 확인하는 부분을 담당했어요. 명단을 확인하면서 보니 각계각층의 앞서가는 IT 전문가들이 이 날 한 자리에 모인 듯 했고요, 이름이나 별명만 들으면 아! 하실 분들이 참 많으셨어요. 역시, 역시!

안타깝게도 그 자리에 같이 하지 못했던 분들을 위해
그 날 나누었던 주옥같은 이야기들을 조금 전해드리려고 해요.


쉴 틈 없이 빡빡하게 짜여져 있는 시간표를 좀 봐 주세요.
저는 진짜로 2시간 30분 동안 단 1분도 안 쉴 줄은 정말 몰랐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날 참석하신 분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은 집중력을 보이셨답니다.
역시 대단!


오히려 하나라도 놓칠세라
사진으로 기록하시는 분들,
필기를 하시는 분들,
노트북을 펼쳐서 다다다닥 속기사 뺨치게 정리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죠.

아, 다시 차근차근 이야기를 펼쳐볼게요.


삼성전자 S블로거 오픈 세미나가 열린다는 안내판을 따라 세미나장으로 올라 오시면,
성함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고(사진 속에 보이는 구부정한 자태의 일레드)
주루룩 늘어놓아진 명찰들 틈에서 자신의 이름표와 경품 추첨 번호표(피코 프로젝터),
그리고 주린 배를 채울 샌드위치와 음료 교환권을 받은 후 자리로 안내를 받지요.



딸기, 오렌지, 키위 주스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골라 자리를 잡으면
'그만'님의 진행에 따라 시작된 세미나를 즐기게 됩니다.

이번 세미나는 네 개의 강의로 구성이 돼 있었는데요, 각각의 강의가 끝날 때마다 미리 알려드린 트위터 주소를 통해 들어온 질문을 사회자가 대신 읽어 주시면 강사가 답변을 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어요.
질문을 손들고 그 자리에서 하지 않고 트위터를 통해 정리된 형태로 하니까 훨씬 더 진행이 매끄러웠고 저 처럼 소심해서 궁금한 것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손들기가 두려워 속 앓이를 하지 않아도 되니 참 좋은 방법인 것 같았답니다.

질문도 트위터로 받고 세미나 현장은 생생하게 트윗캠으로도 생중계 되는 모습을 보니 참 시대가 변하긴 변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앞에서 보여드린 시간표 대로
세미나의 시작은 삼성전자 한국총괄 CTV사업그룹 이재룡 그룹장님께서 해 주셨고요,
본격적으로 스마트 TV에 대한 강의는 하이컨셉 님께서 시작해 주셨어요.


스마트 TV 역시 텔레비전이니까 방송 프로그램을 한 예로 말씀 드리면요,
스마트 TV가 보편화 된다면 우리는 인기있는 방송을 보면서 동시에 트위터를 할 수 있게 될 것 같아요. 요즘 트윗깨나 한다는 사람이라면 방송을 보면서 손이 근질근질함을 느끼잖아요. 특히 수퍼스타 K 같은 방송을 볼 때면 과연 이번에는 누가 떨어질지, 존박의 이번 노래는 어땠는지, 허각의 이번 무대매너는 어땠는지 트윗을 통해 이야기하고 싶어 못 견디잖아요?

스마트 TV가 보편화되면 우리는 텔레비전을 보면서 화면의 여백을 사용해서 트윗을 날릴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예쁜 여자 연예인이 입은 옷이 뭔지도 바로 검색해서 살 수도 있는 거고요.



다음으로는 삼성전자의 김치원 대리와 S블로거 버섯돌이 님께서 강의를 해 주셨어요.
김치원 대리님은 스마트 TV가 관련 트렌드가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 그것에 견주어 삼성 전자의 스마트 TV의 발전 정도는 어떤지, 그리고 앞으로 삼성의 스마트 TV가 지향하고 있는 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말씀해 주셨고요,

버섯돌이 님은 실제로 두 달 동안 댁에서 가족들과 함께 스마트 TV를 사용해 보시고 느낀 점을 솔직담백하게 말씀해 주셨어요.

가족 중 스마트 TV에 가장 열광한 사람은 다름 아닌 버섯돌이 님의 아드님인데, 그도 그럴 것이 꼬마가 이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커다란 화면으로 각종 멋드러진 게임들을 할 수 있었으니 얼마나 신났겠어요? 사모님은 방송 다시 보기와 파란과 제휴돼 있어서 무료로 볼 수 있는 영화를 보시는 재미가 쏠쏠했다고 하셨고요.


마지막으로 이노디스의 전병모 님은
스마트 TV의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일을 하시는 개발자의 입장에서 스마트 TV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차분하면서도 자세한 이야기들을 펼쳐 놓으셨어요.


모든 강의가 끝나고
경품으로 나왔던 여섯 대의 피코 프로젝터도 제 주인을 찾아가고
이 자리를 성원해 주셨던 열정적인 참석자 분들도 모두 가신 후
삼성전자 S블로거 오픈 세미나가 참 잘 끝났다! 강의 내용도 좋았고 분위기도 정말 좋았다!는
자축의 의미로 기념 촬영을 한 후

모든 공식적인 일정이 마무리 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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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다솔이와 함께 여행을 갔어요. 이제 곧잘 걷고, 약간은 뛰기까지하는 다솔군을 데리고 여행을 가기로 했죠. 늠름한 다솔군의 여행 가기 전의 표정이랍니다. ^^ 1박 2일의 여행이었지만, 다솔이의 짐이 워낙 많아서 케리어를 들고 가야 했었어요.


여행을 하고 난 후 가장 남는 것은 사진이라죠? 그래서 사진도 많이 찍어왔답니다.


이젠 팔만 벌리면 다솔이가 자동으로 달려와 품에 쏙 안긴답니다. 아임IN 엄마품처럼 말이죠. ^^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바로 아임IN이라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데요, 아임IN은 이미 아이폰 앱스토어에 출시가 되었었죠. 그리고 이번에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출시가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과 티스토어 및 쇼스토어등 각 통신사 스토어에도 출시가 되었어요.



이렇게 아임IN을 제 갤럭시S에 설치를 하였답니다. 아이폰에서만 보던 어플을 안드로이드에서도 볼 수 있어서 정말 반가워요~!


아임IN 어플리케이션에 나와 있는 아임IN 메뉴얼을 캡쳐해 보았어요. 이용가이드처럼 발도장을 찍고 새로운 친구도 만나고,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발도장을 보내는 것이 바로 아임IN인데요, 이런 위치 기반 서비스를 LBS라고 한답니다.

LBS를 이용한 일종의 게임인데요, 이제 여행을 할 땐 사진 뿐 아니라 이 발도장으로 자신의 여행 기록을 만들 수 있어요. 이젠 여행갈 때 사진만 찍지 말고 아임IN으로 게임도 하고 발도장도 남기면 좋을 것 같죠?

한번 아임IN을 살펴볼까요? 관리로 들어가면 프로필 사진을 설정하는 곳이 있는데요,

앨범에서 불러올 수도 있고, 촬영을 하여 바로 올릴수도 있어요. 전 앨범에서 불러와 보았습니다.


프로필 사진을 등록해 보았어요. 예쁘게 나온 사진이 없어서 다음에 다시 등록하려고요. ^^;;

외부서비스 연결하기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계정이 있으면 연결이 가능한데요, 발도장을 남길 때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도 보낼 수 있답니다.

트위터를 한번 연결시켜 보았는데요, 아이디와 패스워드만 입력하면 간단하게 트위터와 연동이 됩니다.



트위터와 아임IN이 연동이 된 모습이에요, 이제 발도장을 찍으면 트위터에도 발도장이 남겠네요.

인터페이스는 광장과 이웃, 마이홈, 발도장 찍기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발도장 찍기를 누르면 거리 순으로 발도장을 찍을 수 있는 장소가 나열되게 됩니다.

판교를 선택해 보았어요. 발도장 찍기 버튼을 쿡! 누르면 되죠.

글을 적어도 되고, 사진도 넣을 수 있어요.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연결하거나 공개, 비공개 설정도 할 수 있죠. 설정 후 확인을 누르면 발도장이 찍힙니다.

앗! 천상천하 유아독존 판교의 마스터가 되었네요. ^^b 이로서 5포인트를 획득했습니다. 이렇게 포인트를 쌓는 재미도 있어요. 친구와 함께 놀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주변의 친구를 끌어들이기 위해 이웃 초대가 있답니다.
친구가 아임IN을 한다면 닉네임으로 검색할 수 있고요, 이웃초대로도 할 수 있어요.

이웃초대는 페이스북과만 연동이 되는데요, 아직 페이스북 계정이 없어서 시도해보진 못했어요. 빨리 페이스북 계정도 만들어야 겠어요. ^^

이렇게 닉네임으로도 검색을 해 볼 수 있답니다. 친구가 있다면 + 표시를 눌러서 이웃으로 추가하면 되요.

그럼 이렇게 친구를 이웃으로 추가할 수 있답니다. 트위터의 팔로워, 팔로잉 개념과 비슷한 것 같아요.

광장에는 근처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볼 수 있어요. 판교IC 마스터에게 톨비를 준다면 정말 좋겠네요. 아직은 마스터가 되어도 큰 혜택은 없지만,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으로 마스터들이 혜택이 받을 날이 오지 않을가 싶어요.

공지사항에 들어가보면 안드로이드 출시 기념 푸마 구스다운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요,

압구정점이나 명동점에 발도장을 찍은 후 월동준비 노하우를 이야기하면 이벤트에 응모가 된다니 압구정이나 명동갈 일이 있다면 이벤트에 참여해보세요~ ^^

발도장을 찍을 때는 직접 지도에서 찍을 수도 있어요.

이렇게 말이죠. 지도에서는 2km 범위 내에서 조정이 가능하니 이 점 참고해주세요~!

2km 밖의 범위를 한번 검색해 보았는데요, 12km 밖에 있는 현대백화점을 검색해 보았어요.

이미 많은 분들이 발도장을 찍으셨네요. 랭킹이라는 것이 있어서 보았는데요,

마스터부터 5인자까지 포인트별로 랭킹이 보여집니다. 마스터는 이 점수에 따라 언제든 바뀔 수 있고요, 마스터는 한마디를 남길 수 있는 특혜도 있답니다. ^^

그래서 저도 한번 발도장을 찍어보았는데요, 너무 멀리 있다는 말과 함께

이런 멘트가 나오네요. 2km 이내에서 찍어야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포인트도 거리에 따라 차별적으로 지급되겠죠?

그래서 여행을 다닐 때 아임in은 더 없이 좋은데요, 꼭 가 보아야만 등록을 할 수 있기에 마스터가 될 확률이 높아지죠. 제가 묵고 있던 팬션에 발도장을 쿡 찍었습니다.

마스터가 될 줄 알았는데 콜럼버스가 되었네요. 콜럼버스는 어떤 장소를 처음 발견하고 발도장을 찍은 사람을 의미합니다. 내가 처음 발도장을 찍은 개척자인 셈이죠. 이건 마스터와 다르게 변하지 않아요. 제가 제일 처음 발견했으니 말이죠.


이렇게 마이홈에서 내역을 볼수도 있고, 트위터에도 전송이 되어서 내 여행 기록들을 볼 수 있답니다. 사진을 찍으며 간단한 소감을 써 둔다면 나중에 여행 후에 블로그 글을 쓸 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고 말이죠.

이제 여행 갈 때는 아임IN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담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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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 관심이 많은 저는 유로스타일을 좋아하는데요, 댄디하면서도 품격있는 스타일이라 더욱 즐겨입어요. 헤지스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브리티시 트레디셔널 스타일인데요, 명문가 영국 자제들이 입던 것이 대중화되면서 브리티시 트레디셔널이 생겨났다고 하네요. 


영국하면 전 애프터눈티(Afternoon Tea)가 생각이 나요. 배드포드 가문의 7대 공작 부인인 안나마리아가 저녁 식사 전 오후의 공복을 달레기 위해 시작한 문화인데요, 당시 영국에는 아침을 먹고 저녁을 8시에 먹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 사이에 애프터눈티를 먹고 마시며 허기를 달레고 친교를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고 해요. 

홍차를 담는 잔이나 그릇들이 너무 예뻐서 훔쳐오고 싶은 충동마저 느끼게 하는 귀엽고 여성들만을 위한 애프터눈티에서 영국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더욱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애프터눈티로 인해 그 시간은 빅토리아 시대에 와서는 영국 귀족들의 대표적 사교의 장이었고, 문화와 예술을 교류하는 곳이 되었다고 해요. 


영국의 이런 예쁜 전통 문화처럼 여유와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다름 아닌 헤지스 컬쳐클럽이랍니다. 헤지스에서는 컬쳐클럽을 기수로 모집하고 있는데요, 이제 7기 모집이 시작되고 있답니다. 40명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혜택이 기다리고 있는 헤지스 컬쳐클럽은 그간 블로거들이 꼭 하고 싶었는데 대학생이라는 제한 때문에 신청조차 못하곤 했죠. 이번에는 직장인도 참여가 가능하기에 한번 시도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로잉 문화 체험도 하고, 영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있어요. 1등에게는 헤지스 상품권 100만원과 영국 여행의 기회를 준다니 선정되고도 정말 열심히 활동해야 할 것 같아요. 


무려 6가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네요. LG패션에 입사시 가산점이 부여되고, 헤지스 의류 상품권도 매월 지원해 주네요. 조별 활동을 하는데 조 활동을 열심히 하면 조별 외식상품권도 주지 정말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신청은 여기를 클릭하시면 되시고요, 


1차 서류 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가 진행이 되네요. 10월 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 응모할 수 있으니 서둘러 응모하세요~ 이 글을 보시는 분 모두 합격되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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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 지난 다솔이는 이제 걷기 시작하는데요, 그래서 근사하게 차려입고 나들이를 가는 날이 많아졌답니다. 1년 동안 거의 집 이나면 유모차에서 지냈던 다솔이는 새로운 세상을 만난 것이 신기하고 기쁜지 차려 입으면 이미 나가는 것일 줄 알고 좋아하는데요, 밖에 나가면 풀 하나, 자갈 하나가 새롭게 신기한가봅니다.

저도 다솔이가 걸음마를 떼고 걷기 시작한 것과 마찬가지로 스마트한 세상에 걸음마를 떼어가고 있는데요, 새로운 세상에 오니 모든 것이 신기하고 즐겁답니다. 절 스마트한 세계로 인도한 것은 다름 아닌 센스 Q330이었어요. 컴퓨터에 대해서 잘 몰랐던 저도 센스 Q330의 빠르고 다양한 프로그램 덕에 즐겁게 컴퓨터를 즐길 수 있게 되었죠.


이젠 어딜가나 센스 Q330을 들고 다니는데요, 무게도 1.96kg이라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답니다.


디자인까지 수려한 센스 Q330은 어디에 두어도 고급스런 느낌이 물씬 풍기는데요, 부드러운 모서리가 햇빛에 반사되어 음영이 나타나면 더욱 입체적으로 보여서 고풍스런 느낌까지 나는 것 같아요.


왼쪽에는 Chargeable USB가 있어서 컴퓨터를 꺼둔 상태에서도 USB 충전이 가능해서 더욱 편리해요. 특히 외출을 해서 핸드폰 배터리가 없을 때 당황하기 일쑤인데 이럴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기본 탑재된 삼성 소프트웨어에서 이 기능을 설정할 수 있어요.


가끔은 남편과 스카이프를 사용하여 통화도 하는데요, 남편이 회사에 있을 때는 영상 통화를 하곤 한답니다. 센스 Q330에는 웹캠이 달려있어서 영상통화도 가능해요. 삼성 스마트TV에서는 이미 스카이프를 통해서 영상 통화가 가능하고요, 스카이프에서 안드로이드 버전 어플 나오면 갤럭시S에서도 영상통화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스마트폰과 스마트TV, 스마트한 노트북까지 3가지 스크린이 서로 연동되어 시너지를 발휘하는 모바일라이프.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는 세상이 온 것만 같아요.


삼성 센스 Q330에서 주목해야 할 또 한가지 기능은 NVIDIA OPTIMUS 기능이랍니다. 이건 노트북의 그래픽 성능은 최고로 해 주면서 전력은 최소로 절약해주는 스마트한 기능인데요, 그래픽 카드는 내장형과 외장형 2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내장형은 전력 소모가 적지만, 그래픽 성능은 인터넷이나 동영상을 보는데 적절한 정도이고요, 그래픽이 화려한 3D게임이나 롤플레이 게임의 경우는 램이 따로 달린 외장 그래픽이 있어야 즐거운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외장형 그래픽 카드의 단점은 전력 소모가 심하다는 것이죠.

그래서 NVIDIA OPTIMUS가 나왔는데요, 바로 이 두가지 그래픽 카드를 적절하게 적용시켜 전력 소모를 최소하하면서 그래픽 성능을 최적화 시켜주죠. 그래픽 사양이 높은 게임을 할 때는 외장형 그래픽 카드로, 인터넷이나 동영상을 볼 때는 내장형 그래픽 카드로 변경해주는 스마트한 기능이랍니다. 

 
벌써부터 다솔이는 센스 Q330과 친해졌답니다.

앞으로의 시대는 분명 모바일 라이프를 즐기는 시대가 올 것 같아요. 그리고 그런 삶을 사는 사람들이 보다 더 편리하고 현명하게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솔이의 시대에는 보다 더 편리하고 신기한 세상이 오겠죠? 벌써부터 다솔이는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보면 놓으려 하질 않아요. ^^;;


5주 동안 센스 Q330을 사용하며, 총 5개의 리뷰를 써 보았는데요, 느낀 소감은 "세련되게 스마트하다"라는 것이었어요.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충족시켜주었는데요, 깔끔한 디자인과 편안한 키감, 그리고 편리한 삼성만의 소프트웨어가 여성들에게 더욱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요즘은 블로그도 커피숍에서 친구를 기다리는 중에 센스 Q330으로 작성한답니다. Wi-fi가 없으면 스마트폰의 모바일 AP기능을 이용하여 테터링해 사용하죠. 이젠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를 즐기고 모바일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스마트한 선택, 삼성 센스 Q330과 함께 모바일 라이프로 빠져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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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하고 어두웠던 눈가와 눈 밑을 밝히고 싶어서 체험 해 봤던
ISFREN Rx 매직아이솔루션 EX를 사용한 지도 어느새 3주가 지났다.
하루 2번 아침 저녁으로 눈가에 두드려 발라주면 팬더처럼 거뭇거뭇하던 다크써클이 환해지고
미세 주름까지 활짝 펴 주는 기능을 가진 제품인데
20g에 28,900이다.



이 제품을 3주간 써 보고 솔직한 후기를 남겨 드리기로 약속을 했는데,
매일 두 번씩 꼬박꼬박 바르지는 못 했고
또한 처리해야 할 일들이 많았던 기간이라 잠이 부족했던 탓에 제대로 된 결과를 얻지는 못했던 것 같다.

그래도 이 제품을 써 본 후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사실은,
지금 쓰고 있는 ISFREN Rx 매직아이솔루션 EX를 다 쓰고나면
다시 구매할 의사가 있다는 것!

놀랄만한 변화를 준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제품에 대한 만족감이 크다는 소리다.


손바닥에 콩알만큼 덜어 내어
손가락 힘이 가장 약하다는 (주름을 만들 수 있으므로) 네번째 손가락으로 눈가를 두드리듯 발라준다.
나는 피곤한 날에는 더 많은 양을 눈 두덩이까지 듬뿍 발라서 마사지를 해 주었다.



세안 후 스킨을 바르고,  
ISFREN Rx 매직아이솔루션 EX를
살살 발라주고 두드리듯 흡수 시켜주면 기분 좋게 스며드는 느낌이 난다.



눈 앞머리와 눈썹뼈 부분을 지긋이 눌러 주면서 마사지를 하면
흡수율도 높이면서 눈의 피로도 덜어 줄 수 있다.
너무 세게 하면 오히려 주름이 생길 수 있으니 꼭 네번째 손가락을 사용할 것!


ISFREN Rx 매직아이솔루션 EX를 3주 동안 사용한 나의 눈 사진이다.
맨 얼굴인데 갈색으로 눈화장을 한 것처럼 눈 부분이 어둡긴하지만
꾸준히 눈가 관리를 해 준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밝은 피부색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ISFREN Rx 매직아이솔루션 EX를 3주간 체험해 보니,
나라면 촉촉하고 환한 눈가를 위해
다시 또 구매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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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1년 동안 찍었던 사진들을 노트북에 모아두었었어요. 그런데 그 사진들이 모두 사라져버리고 말았죠. 정말 눈물이 핑 돌았는데요, 원인을 살펴보니 중국에서 전압이 일정치 않아서 노트북에 무리가 갔는지 데이터가 다 날아가버리고 말았던 것이었어요.

백업을 해 두지 않았기에 일어난 일이죠. 보통 하드에 중요한 자료를 보관해 두고 있지만, 언제 어떻게 그 데이터가 사라질지 모르죠. 요즘은 백과사전도 손가락만한 USB에 넣어서 다닐 수 있지만 그만큼 방대하고 소중한 자료도 백업해 두지 않으면 쉽게 잃어버릴 수 있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센스 Q330을 사용하면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기능 역시 백업 기능이었는데요, 이제 소개를 해 드릴 차례가 되었네요. 간편하게 백업할 수 있는 삼성 복원 솔루션은 제겐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랍니다.


Samsung Recovery Solution4가 기본적으로 설치가 되어 있고요, 이를 실행시키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와요. 총 3가지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복원과 백업 그리고 시스템 소프트웨어이죠.

복원


복원은 기본 복원과 전체 복원, 그리고 데이터 복원 3가지로 나뉘어져 있어요.

기본 복원은 드라이브 안에 있는 다른 데이타들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윈도우의 중요한 파일만 빠르게 복원시켜주는 것이고요,
전체복원은 컴퓨터 초기 상태나 이전에 저장했던 상태로 복원하거나 c드라이브 안의 모든 내용을 삭제하는 기능입니다.
데이터 복원은 이전에 백업해 두었던 데이터를 복원하는 것인데요, 만약 중국에 있을 때 데이터 백업을 해 두었다면 바로 이 데이터 복원을 통해 다시 사진을 볼 수 있었을텐데 미리 센스 Q330을 만나지 못한 것이 아쉽네요.

백업


다음은 백업 버튼을 눌러보았어요. 백업에는 전체 백업과 데이터 백업이 있는데요, 전체 백업은 C드라이브의 현재 상태를 이미지로 저장하는 것으로 사용 중 컴퓨터에 문제가 생긴 경우 현재와 동일한 상태로 쉽게 복원할 수 있는 것이고요, 데이터 백업은 문서나 음악, 그림등의 데이터를 다른 위치에 저장해 두는 기능입니다. 중국에 있었을 때 주기적으로 사용했어야 하는 기능이 바로 데이터 백업이었던 것이죠.


전 전체 백업을 시도해 보았어요. 저장 위치는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는데요, 여기엔 논리적으로 파티션한 D드라이브에 백업을 해 두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외장하드나 DVD에 백업해 놓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랍니다.


확인을 누르니 재부팅을 해야 한다고 나오네요.


재부팅을 하니 윈도우 로고까지 나오더니 위와 같은 화면으로 바뀌었어요. Samsung Recovery Solution 4 로고가 나오면서 조금만 기다리면


약관에 동의하는 창이 하나 뜨는데요, 확인을 눌러주면


백업을 할 것인지에 대한 확인 창이 나와요. 물론 예를 선택해야 겠죠?


이로서 백업에 관한 것은 다 끝났습니다. 이제 기다리기만 하면 되죠. 얼마나 많은 데이터가 하드에 있냐에 따라 시간이 달라지겠지만,


꽤 빠른 속도로 진행이 되어 전 10분 정도 소요가 되었어요.
 

백업이 완료되면 다시 재시작하라는 메시지가 나오고요, 바로 정상적으로 부팅이 된답니다. 그리고 D드라이브를 가보면 백업된 폴더와 파일을 볼 수 있을 거예요.

시스템 소프트웨어

다음은 시스템 동작에 필요한 장치 드라이버와 삼성에서 제공하는 응용프로그램을 다시 설치하거나 다른 저장 매체로 백업하는 기능인데요, 기본적인 장치 드라이버 정도는 백업을 해 두는 것이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하여 매우 중요해요.



백업 때와 같은 차이 하나 나타났어요. 저장 위치를 설정하고 다음을 클릭하면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백업할 것인지 묻는 창이 떠요.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백업 중에 있어요. 프로그램 양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7분 정도 소요가 되었답니다.


백업이 완료되었고요, 백업한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려면 SystemSoftware 폴더 내의 SoftwareMedia52.exe를 실행하시면 설치가 되요~

만약 윈도우 부팅 자체가 안되면 정말 곤란하죠? 특히 웜 바이러스같은 것에 걸리면 부팅 조차 힘들어져서 어떻게 할 도리가 없어지는데요, 이 땐 Samsung 문자가 나오면 바로 F4를 눌러줍니다. 그러면 잠시 후 복원모드로 부팅되고, 삼성 복원 솔루션의 초기 화면이 나타난답니다.

백업은 필수인데요, 습관이 되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사진을 많이 가지고 계신 분이 있다면 데이터 백업과 복원을 통해서 소중한 추억을 보호하기 바래요. 또한 백업이 클릭 몇번으로 간편하게 이루어지기에 틈 날 때마다 백업을 해 주시면 쉽게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답니다. 센스 Q330의 삼성 복원 솔루션4, 정말 유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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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이렇게나 변했네요.
스마트폰에 대한 놀람과 감동이 채 가시기도 전에, 스마트폰의 기능을 우습게 만든 한 차원 높은 전자 제품과 만나고 왔어요. 요즘 휴대 전화를 이야기할 때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스마트폰'과 '스마트폰이 아닌 것'으로 나누게 됐잖아요? 스마트폰의 똑똑하고 편리한 기능들에 사용자들이 반하게 됐기 때문이죠. 그래서 친구가 새로 산 휴대 전화를 보여 주면 가장 먼저 물어 보는 것이, '그거 스마트폰이야?'가 됐을 정도로 말예요.

그런데 앞으로는 새로 텔레비전을 장만 한 지인을 만났을 때,
'그거 스마트 TV야? 라고 묻게 될 날이 머지않을 것 같습니다. 
아직은 스마트 TV가 낯설게 느껴지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쉽게 말씀드리면 스마트폰의 기능들을 텔레비전으로 옮겨 놓은 것이 스마트 TV라고 할 수 있어요.

스마트폰은 휴대성이 좋아서 손에 쏙 들어오는 개인용 컴퓨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잖아요, 그러나 사무실이나 밖에서는 훌륭한 기능을 해 냈던 스마트폰도, 작은 화면 때문에 집에서 사용하기에는 다소 답답한 느낌이 드는 게 사실이었어요. 그래서 집에서는 시원시원한 대형 화면으로 스마트폰 보다 훨씬 더 다양하고 편리한 어플리케이션들을 활용할 수 있게끔 한 것이 바로 스마트 TV랍니다.

텔레비전으로 방송만 보면 됐지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일이 뭐 있겠어? 하시는 분들께,
스마트 TV가 없어서 어플리케이션 쓸 일이 없는 거예요.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작은 우물이 세상의 전부인 줄 알면서 그 속에서 일평생을 살던 개구리가, 우물 밖으로 나오게 되자 훨씬 더 살기 좋고 구경할 것 많은 세상을 발견하게 되듯 말예요. 스마트폰도 사용해 보지 않은 분들은 전화란 그저 받고 거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시는데요, 모르고 살기엔 너무나 놀랍고 감동적인 기능들이 많잖아요!

아, 제가 어디에서 스마트 TV를 만나고 왔냐고요?
저, S라인, 삼성 라인이잖아요! 헤헤 지난 번에 제가 쓴 글을 보셨으면 무슨 말인지 아실텐데요, 삼성전자 S블로거 자격으로 정기 모임 때 스마트 TV를 보고 듣고 만져 보고 돌아왔어요.


강남역에 있는 토즈에서 진행됐던 삼성전자 S블로거 모임이었는데요,
IT 전문 블로거들이 많으셔서 참 해박하시고 그에 걸맞는 전자 제품들도 하나씩 챙겨 오셔서 마치 기자회견장을 방불케 하는 엄숙한 가운데, 자세히 보시면 저만 헤헤거리면서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IT에대해 문외한이다 보니 새로운 제품들을 다른 사람들보다 더 빨리 만나게 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즐겁고 또 좋은 분들을 만나서 제가 모르는 분야에 대해 배움을 얻는 것도 정말 기쁘거든요.

스마트 TV가 좋다는데, 도대체 뭐가 좋다는 거지?

스마트 TV의 수많은 기능들을 하나하나 다 나열하기엔 시간이 너무 부족하고요, 여러 가지 기능들 중에서 제 맘에 드는 것으로만 골라서 설명을 드리려고 해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가장 좋은 기능이 아니라 제가 좋다고 느낀 기능들이에요.

스마트 TV로 자녀 교육을?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자나깨나 아이들 공부에 가장 큰 신경을 쓰고 계실 건데요, 스마트 TV로 EBS 교육 방송 동영상을 보실 수 있어요. 많고 많은 학습지 중에서 뭘 골라서 공부를 시켜야 할지 도무지 알 수가 없을 땐, EBS가 최고잖아요. EBS 방송 내용을 일정 비율 이상 수능에 반영해야 된다는 원칙도 있으니까요. 대형 화면으로 짱짱하게 수업을 듣게 되면 몰입도도 높아지고 자신의 진도에 맞추어서 원하는 내용을 다시 몇 번이고 반복해서 수강할 수 있으니까 참 유용할 것 같아요.

스마트 TV로 화상 전화를?

해외에 여행을 자주 다니시거나 유학 간 자녀를 두신 분들이라면 다 알고 계실 스카이프 서비스가 스마트 TV에 기본으로 들어가 있어요. 비교적 저렴한 정액 요금에 가입하면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공짜로 전화를 걸 수 있고 서로의 얼굴도 보면서 화상 통화까지 할 수 있는데요, 이 서비스의 단점은 컴퓨터를 켜야만 할 수 있다는 번거로움이 있다는 것이었지요. 이제 접근성 좋은 텔레비전을 이용해서 훨씬 더 큰 화면과 음질로 그리운 이들과 전화 통화를 할 수 있게 됐답니다.



스마트 TV로 신나게 노래를?


제가 아는 분께서 시골에 계신 부모님을 위해 가정집에다가 업소용 노래방 기계를 설치해 드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참을 웃었는데요, 가무를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이 오붓하게 모이셔서 신나게 한 곡조 부르시는 모습이 생각만 해도 정겹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분들은 시골에 댁이 있으셔서 업소용 노래방 기계가 가능했겠지만 인심 빡빡한 서울에서는 업소용까지는 너무 시끌시끌하고요, 스마트 TV에 들어 있는 노래방 기능으로도 충분할 것 같아요. 저도 이따금씩 가슴이 답답해질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신나는 댄스곡하나를 부르고 나면 막혔던 속이 뻥 뚫리지 않을까요?

그리고 회사 회식자리나 이성 친구에게 자신을 돋보일 멋진 노래를 선곡해서 연습할 때에도 집에서 스마트 TV를 활용한다면 좋을 것 같네요.

스마트 TV로 최신 영화를?

올 해 최고의 흥행작이 원빈이 출연한 '아저씨'라면서요? '아저씨'가 강동원이 나왔던 '의형제'를 넘어선 것이라면서요? 흑흑 도대체 의형제는 무슨 내용이고, 아저씨에는 어떤 아저씨가 나오나요? 임신하고 출산하고 육아하느라 영화관에 가 본지 백만년은 된 것 같은 느낌인데요, 아줌마들에게도 최신 영화를 볼 권리가 있다고요!

스마트 TV로 보세요! 네? 스마트 TV로요?

극장 보다 훨씬 더 저렴한 가격으로, 극장 가는 시간 보다 훨씬 더 적은 시간과 노력으로 집에서 편안하게 아기와 함께 (혹은 아기를 재워놓고) 영화를 볼 수가 있다네요. 생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요.



아, 그리고 사진 속에 언뜻언뜻 보이는 미남이 이 날 우리에게 스마트 TV에 대해 설명해 주신 분인데요, 홀로 휴대전화로 무언가를 보고 계시더라고요. 뭘 하고 계시는지 궁금했었는데 조금 후에 궁금증이 풀렸답니다.


이 날 모였던 S블로거들을 휴대 전화 카메라로 찍고 계셨어요. 무선 인터넷이 연결 돼 있으면 스마트폰과 스마트TV가 연동이 되기 때문에 TV로 휴대전화 속에 들어 있는 사진첩(동영상 포함)을 볼 수가 있어요.



제각각 다른 일을 하고 있는 S블로거들의 모습을 즉석에서 찍고 볼 수 있었는데, 사진 찍는 줄 모르고 각자 다른 일을 하는 모습들이 참 재미있게 표현됐어요.


위 사진은 강사님 휴대전화 속에 있던 동영상을 재생하는 장면인데요, 리모컨으로 간편하게 소리 크기도 조절할 수가 있답니다. 캠코더보다 훨씬 간편했어요.



지금까지 스마트 TV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 보았는데요, 너무너무 방대한 기능과 그 속에 들어가게 될 수많은  어플리케이션에 비해 제가 보여 드린 내용은 터무니 없이 부족한데요, 아직 스마트 TV가 대중화 되지 않은 만큼 대략적인 설명이 들어있는 글이었다고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도대체 세상은 얼마나 더 저를 놀라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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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눈웃음까지 치며 살살 꼬드겨 억지로 한 입 먹여 놓은 이유식을, 배시시 웃으며 퉤! 뱉어 버린 다솔 군은, 속상한 엄마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재미있어 못 견디겠다는듯 꺄르르 뒤로 넘어가게 웃는다. '자, 한 입만 더 먹고 이제 그만 먹자'는 엄마의 유인책도 더이상 통하지 않고...... 뱉어 놓은 이유식 덩어리를 손바닥으로 문지르고 손에다 닦으며 자기만의 유흥을 즐긴다.

예전에는 다솔이에게 이유식을 먹일 때 얼굴이나 옷에 음식물이 잔뜩 묻게 되는 것을 은근히 두려워 했는데, 언제부턴가 묻히고 먹는 것을 당연하게 느끼기 시작했다. 얼굴이야 씻기면 되고! 옷이야 빨면 되니까 말이다. 장난꾸러기 다솔이는 목욕하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하기 때문에 욕조에 넣어 놓으면 저 혼자서 한참을 노니까, 아기의 목욕 시간이 엄마에게는 오히려 휴식 시간이 되었다.



다솔이는 하루에 세 번 정도(밥 먹은 후, 옷도 세 번 갈아 입는다.) 욕조에 들어가는데, 두 번은 그냥 간단히 샤워만 하고 나머지 한 번은 목욕물을 받아 물놀이를 신나게 시킨 후 비누칠까지 싹싹하고 나오게 한다. 다솔이는 수영 선수가 되려는지 욕조에 물이 차 오르는 것을 좋아하고 첨벙첨벙 손으로 물 튀기는 것을 좋아해서 내가 안아서 꺼내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욕조 물놀이를 즐기려 하는데, 그러면 나는 욕실 문 앞에 의자를 놓고 앉아서 수상 구조원처럼 다솔이를 지켜 보며 쉴 수 있다.

다솔이가 돌이 지나고 나니 아기 목욕 시키는 것이 이렇게 쉽게 느껴지지만 내가 처음부터 아기 목욕 시키기의 달인이었던 것은 아니다. 다솔이가 금방 태어났을 땐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바로 목욕이었다. 겨우 3kg의 아기를 겨우 5~10분 이내로 씻기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산후조리원에서 아기 목욕시키는 방법을 배우고 나왔지만 한쪽 팔로 아기를 안는 것 조차 버거웠고, 머리를 감길 때 혹시나 비눗물이 눈에 들어 갈까봐 노심초사했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친정 엄마께 거의 다 맡기다시피 하고 나는 곁에서 보조 역할만 겨우 할 수 있었다.

새내기 엄마들을 위해 신생아를 목욕시키는 방법을 설명해 드리려고 한다.

<준비물>
손수건, 작은 대야 2개(신생아는 몸집이 작기 때문에 커다란 아기 욕조는 물 낭비일 수 있다.)
순한 신생아용 목욕 용품(바스, 로션)
갈아 입힐 속싸개와 기저귀, 큰 수건,     

목욕 시간은 10분을 넘기지 않아야 하고, 신생아들은 온도에 민감하니 욕실보다는 대야에 물을 받아 와, 따듯한 방 안에서 목욕을 시키는 것이 좋다.
목욕을 시키기 전 미리 아기 몸을 감 쌀 큰 수건과 속싸개와 기저귀를 옆 쪽에 펼쳐 둔다.

대야 두 개에 목욕 물을 받는데, 물 온도는 37도 정도 되도록 (팔꿈치를 넣어 따뜻한 정도) 준비한다. 하나는 몸을 헹굴 때 쓰는 용도이다.

속싸개를 입힌채, 신생아용 바스나 위시를 사용해서 머리부터 감기고 그 다음 옷을 벗겨 엉덩이부터 목욕 물 속에 넣는다. 물을 끼 얹다가 손, 발, 목 등등을 살살 문질러 씻고 손수건을 물에 묻혀 꼭 잔 후 입 안과 귓바퀴도 닦아 준다. 헹굼물에서 몸을 헹군 다음 바로 큰 수건으로 몸을 따뜻하게 유지시켜 준 후,
로션을 바르고 옷을 입히고 기저귀를 채우면 끝!


설명이야 간단하지만 막상 갓난 아기를 혼자서 목욕 시키려면 엄두가 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목욕을 좋아하는 아기라면 괜찮겠지만 그렇지 않고 버둥거리는 아기라면 더욱 그렇다. 이 때 존슨즈베이비에서 나온 신생아용 탑투토 포밍 위시를 이용하면 좀 더 간편하고 쉽게 아기를 씻길 수가 있다.

탑투토 포밍위시는 누르면 거품이 바로 나오기 때문에 혼자서 아기를 목욕시켜야 하는 엄마의 수고를 덜어주는데, 아기를 한 쪽 팔에 끼고 다른 쪽 손으로 바스를 눌러 풍성하게 비벼 거품을 내기란 거의 불가능 한 일이다. 그렇다고 아기의 몸에 문질러 거품을 낼 수도 없는 일이니, 이럴 때 누르면 바로 거품이 나오는 제품을 쓰면 좋다.

눌러서 닦고 눌러서 닦으면 빠르고 쉽게 부드러운 거품 목욕을 할 수 있으니 물 속에 조금만 오래 있어도 쉽게 지치는 신생아들에게도 목욕 스트레스를 덜어줄 수 있겠다.



갓 출산한 엄마들 사이에서는 유행어인 '백일의 기적!'이라는 말이 있다. 신생아를 기를 때는 너무너무 힘들어서 울고 싶을 때가 한 두 번이 아니고, 아기가 잘 자주지도 먹어 주지도 않아서 엄마를 무지무지 속상하게 만들지만 정말 신기하게도 백 일만 지나면 기적처럼 모든 것들이 평온해진다는 (엄마의 간절한 바람이 담겨있는) 말이다.

이제 막 아기를 낳고 탄생의 감동을 제대로 느끼기도 전에 육아의 악몽을 경험하고 있는 엄마들이 참 많을 것이다. 하루 종일 아기를 위해 먹이고 재우고 씻기느라 자신은 먹지도 자지도 씻지도 못할 새내기 엄마들에게 선배 엄마인 내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진짜 백 일의 기적은 온다는 것이다. 꼭 백 일이 아니더라도, 이백 일, 삼백 일, 오백 일...... 기적은 온다. 믿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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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하다고 느낀 점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단체 문자였어요. 주소록에 있는 사람을 한명씩 체크를 해서 넣어야 하니 단체로 문자를 보낼 때는 그 작업만 해도 시간이 오래 걸리거든요. 그룹을 나눌 수 없으니 벌어지는 문제점인데요, 이것들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있어서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USAY라는 어플리케이션인데요, 아이폰의 주소록 기능을 완성시켜주는 어플리케이션이라 생각해요. 아이폰의 특징이라면 아이폰의 부족한 부분을 어플리케이션들이 보완을 해 준다는 것인데 USAY는 그런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어플리케이션이지요. 

이번 주 토요일은 아주 특별한 날인데요, 바로 다솔이의 첫번째 생일이랍니다. 첫 아이라 돌잔치에도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데, 서투른 것이 많아서 허둥지둥 거리는 시간이 대부분인 것 같아요. 이젠 어느 정도 준비가 다 되었고, 마지막으로 지인들께 연락을 드리는 일만 남았어요. 

보통 돌잔치는 결혼식 때처럼 청첩장을 돌리지 않고, 전화로 인사드리고, 문자로 돌잔치 장소를 보내는데 여기서 USAY의 위력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우선 USAY는 카테고리 부분에서 Productivity 영역에 있는데요 보시다시피 1위에 올라 있답니다. 


USAY에는 다양한 기능이 있는데요, 소개란에서 보여주고 있는 기능으로는 

1. 회원가입 및 로그인 없는 간편한 서비스
2. 그룹생성 및 관리 기능
3. 그룹 SMS 발송(단체 문자)
4. 그룹 1:1 무료 대화 기능
5. 멀티미디어 대화기능
6. 초성검색 및 전화번호 검색
7. USAY 웹 주소록 연동

이 있어요~


사용후기를 살펴보니 최근에 업데이트가 있었는데요, 업데이트 후에 USAY의 기능이 더욱 빠르고 안정된 것 같아요. 튕김현상이나 동기화 부분에 있어서 안정되고 속도도 더 빨라진 것 같은데요, 다운로드를 받아 사용해보니 웹 연동도 매우 빠르게 잘 되고, 팅기는 일은 전혀 없었어요~ 만약 미리 받아놓은 분이 계시면 업데이트를 하면 더욱 성능이 좋아진 USAY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다운로드를 받았어요.-다운로드 바로가기 (http://itunes.apple.com/kr/app/id386285962?mt=8)- KT,KTH 폴더를 따로 만들어 놓고 있는데요, 참 다양한 어플리케이션들이 나와 있죠? 오늘은 이 중에 USAY 주소록 어플리케이션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QR코드이에요, QROO QROO같은 QR코드 어플리케이션으로 사진을 찍으면 바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어요>


USAY 주소록을 실행시키면 첫 화면이 나오는데요,
심플한 화이트와 스카이블루 색상이 시원하고 깔끔한 인상을 주었어요.


우선 설정에 들어가서 프로필 설정 및 아이디 연동을 했는데요, USAY의 특징은 웹페이지와 연동이 된다는 점인 것 같아요. 아이폰이 아무리 쿼티 자판이 지원된다고 해도 키보드만 못하죠? http://www.usay.net 로 접속을 하면 파란 아이디로 로그인을 하여 연동시킬 수 있어요. 


그럼 주소를 추가하고 그룹을 관리할 수 있는데요, 아이폰과 연동되어 정해 놓은 그룹 또한 설정할 수 있답니다. 기존에 있던 중복된 주소를 지울 수도 있고요, 원하는 그룹에 따라 분류도 할 수 있어요. 전 이곳에서 시댁 식구들의 연락처를 입력했어요. 한번에 등록할 수 있어서 더욱 편리했답니다. 


웹과 연동을 시키기 전에 USAY에서 카테고리를 나눠봤는데요, 조그만 화면에서 수정하고 카테고리를 나누려니 쉽지 않았어요. 


웹과 연동 후에 쉽게 업데이트를 할 수 있었답니다. 우선 시댁 식구들에게 연락을 하기 위해 시댁 식구들의 그룹으로 단체문자를 보내보았어요.

그룹 메시지를 누르니 위와 같은 화면이 나왔는데요, 대화하기와 SMS보내기가 나왔어요. 대화하기는 채팅처럼 대화할 수 있는 기능이고요, SMS 보내기는 단체 문자랍니다. 


시댁 식구들은 모두 17분에게 연락을 드리면 되는데요, 1/17로 적혀 있는 부분은 17분 중에 1분께서 USAY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시고 계시다는 표시에요. 시댁 식구들도 사용하고 있는 걸 보니 많은 분들이 USAY를 사용하시는 것 같아요. SMS 보내기를 누르면 위와 같이 그룹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 체크가 되요. 여기서 SMS를 보내기를 원치 않는 분은 체크를 해제해 주시면 돼요. 


그리고 문자를 적어보았어요~ MMS로 장문의 문자를 작성했는데요, 아이폰 요금제를 i라이트를 사용하는데 매월 300개의 무료문자를 보낼 수 있는데 맨날 너무 많이 남아서 아까웠어요. USAY 덕분에 이제 무료문자를 마음껏 활용할 수 있겠네요.


이 뿐 아니라 대화하기 기능도 있어서 카카오톡이나 앰앤톡처럼 무료 대화도 가능하답니다. 물론 USAY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분들끼리 가능하죠. 아이폰을 사용하는 제 친구들에게 모두 USAY를 깔라고 말하려고요.


시댁에 우선 문자를 보내고 전화를 드리기 시작했어요. 전화를 걸 분을 클릭하면 전화하기가 있는데요 누르면 바로 전화걸기 창이 나오면서 전화 통화를 할 수 있답니다. 

정말 편리하죠? 이제 곧 추석인데요, 추석 명절에도 어른들께 연락을 드려야 하는데 USAY를 사용한다면 한번에 문자도 보낼 수 있고, 연락도 빠짐없이 드릴 수 있고, 이쁨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USAY로 스마트한 명절과 기념일을 보내세요~ 다솔이 돌도 많이 축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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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 곰의 사진을 보고 아! 귀엽다......고 말하는 이는
아직 가는 세월이 무섭지(?) 않은 팔팔한 청춘이요,
팬더 곰의 사진을 보고 다크 서클이 먼저 떠오르는 당신은
이제 슬슬 관리가 필요한 삼삼한 삼십 대??

젊을 때 아기를 낳아야 된다는 말이 왜 나왔는지, 몸소 체험하고 있는 나는
육아에 지쳐 점점 더 체력에 한계를 느끼고 있는데,
문득 거울을 볼 때면 다크 서클이 턱 밑까지 내려 온다는 말을 실감한다.

연애하고 싶으냐? 눈가를 밝혀라--!!! 라던 광고 문구처럼,
눈가만 환히 밝혀도 몇 살은 더 어려 보일 텐데,
내 눈은 왜 이리 어둑어둑 주름 져 있는지 속상하기 그지 없다.
세월이 야속하다고 한탄만 하기엔 과학의 힘이 큰 요즘이니
이럴 때일 수록 눈을 번쩍 뜨고 누군가의 힘을 빌려야 하겠다.



충분히 쉬고, 푹 잘 자고
몸에 좋은 채소와 과일을 듬뿍 먹어 주고
늘 촉촉한 피부가 유지 되도록 물도 꼴깍꼴깍 잘 마셔 주면 좋겠지.
나는 거기다가 하나 더 보태서
눈가 전용 화장품의 힘도 더해 보려고 한다.



눈 밑이 새까만 팬더가 검은 테를 벗고 하얗게 변한 그림이 참 맘에 드는.
이스프렌 알엑스 매직아이솔루션 이엑스.
다크 써클 완화과 주름 개선에 효과가 있고 미백 기능까지 인증받은 힘있는 제품이란다.

운이 좋게도 똑 소리 나는 이 눈가 전용 화장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20g
28,900원이다.


아침, 저녁 세안 후에 콩알 만큼 덜어 내 아이크림 대용으로 발라 주면 된다.
눈가를 환하게 밝혀 주는 효능이 있고
미세 주름 개선과 미백 효과까지 있단다.

뚜껑을 열어 보니 간편하게 짜서 쓰는 형태이고, 향은 없는 편이다.



보정 없는 솔직한 내 눈 상태인데, 한 눈에 봐도 참 피곤해 보인다. 
실물로 보면 훨씬 더 어둑어둑하고 인정하기 싫지만 어느새 주름까지 잡혀 있는 상황.
가는 세월이 야속해---!!!

3주 동안 꼼꼼히 사용해 보고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다시 글을 쓸 예정인데,
부디 사진 속 팬더 처럼 눈가가 환해 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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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디지털 노마드족이라는 말이 유행을 한 적이 있었죠? 유목민들을 일컫는 노마드는 양떼나 가축들의 물을 찾아 마을을 옮겨다니는 유목민들이 자주 마을을 옮겨야 하기에 가볍고 휴대성이 강한 물건들을 가지고 다녔어야 했는데요, 유목민들처럼 요즘은 디지털 기기들을 손에 들고 다니며 활동성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점차 발전해 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이런 경향은 더욱 강해지는데요, 스마트폰과 스마트TV 그리고 스마트한 노트북인 Q330이 이런 디지털 노마드를 완성해주지 않나 싶습니다.


바로 이 3가지 세트죠. 이번에 체험을 하면서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S, 그리고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인 삼성 센스 Q330, 마지막으로 스마트TV까지 이 3가지가 만나면 재미있는 일들이 일어난답니다.


센스 Q330에 있는 easy content share를 실행시키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우선 같은 네트워크 안에 있어야 저렇게 연결이 된답니다.  DLNA 응용프로그램이로 재생기기가 DLNA를 지원해야 합니다.


이건 설정에 들어가시면 재생기기, 원격 서버, 내 컴퓨터, 네트워크등을 수정하실 수 있어요.


현재 연결된 TV의 모습입니다.


공유를 시키기 원하는 폴더를 지정하면 그 폴더 안에 있는 동영상 및 사진, 음악등을 원하는 재생기기에서 재생할 수 있어요


전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를 한번 공유해 보았는데요,


설정 후 TV에 재생목록을 추가시키면 센스 Q330에 있는 파일이 TV에서 아무런 선 없이도 재생이 가능합니다.


TV 화면에서는 동영상을 선택하면 공유되어 있는 동영상을 선택하여 재생할 수 있지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이승기의 모습이 보이네요~ 요즘 즐겨보고 있는 드라마예요.
노트북에서 다운받아서 선하나 연결 안하고 바로 TV로 볼 수 있다니 정말 신기하죠?


이것이 삼성만의 기술인 allshare 기능인데요, 노트북 또는 스마트폰에 있는 영상 및 사진, 음악등을 다른 재생기기에서 재생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물론 갤럭시S에 있는 영상도 센스 Q330이나 스마트TV에서 모두 재생이 가능하죠. 서로 자유롭게 활용되는 모바일라이프를 보니 어떠신가요? 전 요즘 특별한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까지 들어요. 기계와는 거리가 먼 아줌마인데 이제 스마트폰과 센스 Q330을 활용하여 멋진 라이프를 즐길 수 있게 되었으니 말이죠. 삼섬 센스 Q330에 있는 삼성 전용 SW를 실행하기만 하면 되기에 누구나 쉽게 모바일라이프를 즐길 수 있답니다.

모바일라이프가 생활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모바일라이프 미니드라마 에피스도가 있는데요, 센스 Q330과 함께 동영상을 소개해 드릴게요~



Mobile life mini drama_Episode1 from tattermedia on Vimeo.

Mobile life mini drama_Episode2 from tattermedia on Vimeo.

MobileLife Vacance Movie from tattermedia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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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센스 Q330을 사용하면서부터 데스크탑에서보다 노트북에서의 인터넷 사용이 더 많아지고 있는데요, 그건 바로 휴대성과 스피드, 그리고 삼성 센스 Q330만의 편리한 기능들 때문이랍니다. 

보통 노트북하면 느리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저희 집에 있는 노트북들은 모두 이젠 너무 느려서 부팅조차 힘들 지경이 되었어요. 하지만, 삼성 센스 Q330을 사용하고 나서 노트북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어요. 


센스 Q330의 기본 사양을 한번 보았는데요, 윈도우7이 깔려 있고요, CPU는 인텔 코어 i5 였어요. 저희 집 컴퓨터가 i3인데 i5는 저희 집 데스크탑보다 더 빠른 CPU더군요. 그러니 데스크탑보다 센스 Q330을 사용할 수 밖에 없겠지요? 

RAM은 3GB로 되어 있네요. 역시 데스크탑은 RAM이 2GB인데 3GB이니 더 빠르게 느껴질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집에 있는 데스크탑보다 훨씬 작고 슬림하면서도 성능은 뛰어난 Q330입니다. 


블루투스도 3.0으로 깔려있네요. 더욱 빨라진 블루투스 성능인데요, 저희 집에 블루투스 헤드셋만 3개에 블루투스 스피커, 블루투스 키보드, 블루투스 마우스등 다양한 블루투스 기기들이 있는데요, Q330과 함께 더욱 빠르게 블루투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성능을 보려다보니 체험지수라는 것이 있더군요. 아직 등급이 지정되어 있지 않아서 등급 지정을 해 보았습니다.  도움말을 보니 아래와 같이 적혀 있네요.

체험 지수는 컴퓨터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구성 기능을 측정하고 기본 점수라는 숫자로 이 측정값을 표시합니다. 일반적으로 기본 점수가 높은 컴퓨터의 사양이 기본 점수가 낮은 컴퓨터보다 우수하고 빠릅니다. 특히 리소스를 많이 사용하는 고급 작업을 수행하는 경우 그 차이가 더욱 두드러집니다.

각 하드웨어 구성 요소는 각각의 항목별 점수를 받습니다. 컴퓨터의 기본 점수는 가장 낮은 항목별 점수로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개별 하드웨어 구성 요소의 가장 낮은 항목별 점수가 2.6이면 기본 점수는 2.6입니다. 기본 점수는 모두 합한 항목별 점수의 평균이 아닙니다. 항목별 점수를 보면 사용자에게 가장 중요한 구성 요소의 실행 방식 및 업그레이드할 구성 요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본 점수를 사용하여 컴퓨터의 기본 점수와 일치하는 프로그램 및 기타 소프트웨어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의 기본 점수가 3.3이면 기본 점수가 3 이하인 컴퓨터가 필요한 이 Windows 버전용 소프트웨어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점수의 범위는 현재 1.0에서 7.9까지입니다. Windows 체험 지수는 첨단 컴퓨터 기술을 수용하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하드웨어 속도와 성능이 향상될수록 높은 점수 범위가 사용되고, 각 인덱스 수준에 대한 표준은 일반적으로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 낮은 점수가 도출되는 새로운 테스트가 개발될 수도 있습니다.


결과가 나왔습니다. 최저점수를 점수로 결정하는데요, 4.3이 나왔네요. 기본 점수가 4.0 또는 5.0인 컴퓨터는 Windows 7의 새로운 기능을 지원하며 여러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윈도우 7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삼성 센스 Q330입니다.

다음은 기능에 이어서 차별화된 삼성 센스 Q330만의 프로그램들을 소개해드리려 하는데요,


Q330 프로그램 안에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삼성 SW 모음을 보았습니다. Battery Life Extender, ChargeableUSB, Easy Content Share, Easy Display Manager, Easy File Share, Easy Network Manager, Samsung Support Center, Samsung Update Plus, 사용설명서, 삼성 복원 솔루션4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중에서 Easy Content Share과 삼성 복원 솔루션4는 다음에 따로 다루기로 하고요, 나머지 기능에 대해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Battery Life Extender



노트북의 생명은 다름 아닌 배터리일텐데요, 배터리의 충전량을 설정하여 배터리 수명 연장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일반 모드에서는 100%가 충전이 되지만, 배터리 수명 연장 모드를 선택하면 80%만 충전이 되어 배터리의 수명을 보다 더 연장시킬 수 있게 됩니다. 

ChargeableUSB


첫 리뷰에서 말씀드렸듯 삼성 센스 Q330에는 USB 포트 중에 하나가 Chargeable USB에요.
보통은 노트북의 전원이 켜져 있어야 USB포트를 통해서 충전이 가능하지만, Chargeable USB는 전원이 꺼져있어도 충전이 가능해서 여행 시나 긴급하게 충전해야 할 때 매우 유용해요. 배터리의 20% 이상이 남아있을 때 사용이 가능하니 이 점도 염두해 두세요.

Easy Display Manager


디스플레이 메니저는 핫키를 통해 디스플레이 설정을 쉽게 변경할 수 있게 해 둔 것인데요, 매번 제어판에 들어가서 볼륨 및 화면 회전, 해상도, 밝기등을 조절하기가 매우 번거로와요. 그런 번거로움을 해결해 주기 위해 핫키를 눌러서 바로 조절 가능하게 해 줍니다.

Easy File Share


이 기능은 다른 노트북과 연결을 해 주어 무선 연결을 통해 데이터를 전송하게 해 주는 프로그램인데요, 간단하게 연결해서 자유롭게 파일 공유가 가능합니다. 인증 번호가 있어서 인증 번호를 통해 보안이 되기에 쉽고 안전하게 파일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Easy Network Manager



Easy Network Manager는 네트워크 관리를 좀 더 편하게 해 줄 수 있는 기능인데요, 이름과 아이콘(네트워크 사용 위치)을 제공하여 위치의 IP 주소와 기본 프린터의 정보를 저장하고, 클릭 한 번으로 저장된 위치를 컴퓨터에 적용합니다. 클릭 한 번으로 무선 액세스 포인트(AP)로 이동하기도 하고, 인터넷 연결을 모니터링 해주기도 하는 편리한 기능이에요.

Samsung Support Center



삼성 서포트 센터는 문제해결 도우미, 시스템 유틸리티, 심성 인터넷 A/S, 삼성 업데이트, 시스템 복원 및 백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시스템 유틸리티를 통해서 파일 정리나 디스크 조각 모음을 할 수 있고요, 보안도 설정할 수 있어요


이건 삼성 인터넷 A/S로 원격관리를 통해 컴퓨터의 문제점을 해결해 주는데요, 아무래도 전 이 기능을 많이 활용할 것 같아요. 잘 몰라서 고장난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많고, 잘못 건드려서 컴퓨터가 고장난 줄 아는 경우도 많아서 이 기능을 이용하면 간편하게 A/S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출장 수리를 불렀을 때 아무 것도 해결해 주지 않고 출장비로 5,6만원을 받아갔는데요, 무료로 원격 서비스까지 해주니 정말 편리한 것 같아요.


삼성 센스 Q330의 성능과 기능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휴대성은 물론 빠르고 똑똑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센스 Q330은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작은 불편하나라도 해결해주기 위해 기본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도구들을 넣어주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라인 하나까지 섬세하게 신경쓰고 음각 효과를 준 터치패드처럼 센스 Q330의 기능 및 성능은 하나로 이어지는 듯한 연결성이 전체적인 성능을 더욱 좋게 만들어주는 것 같았어요. 다음에는 더욱 다양하고 생활에서 활용되는 삼성 센스 Q330만의 매력을 하나씩 파해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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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때 노트북을 들고 다녔을 때는 너무 크고 무거워서 집에서만 사용했었는데, 이제는 한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는 넷북도 나오고, 예쁜 디자인의 노트북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노트북하면 휴대하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디자인인 중요한데요, 성능도 성능이지만, 우선 디자인이 예뻐야 눈이 가는 것 같아요. 

이번에 삼성 센스 Q330 노트북을 체험해 볼 기회가 생겨서 열심히 사용해보고 있답니다. 앞으로 5주간 삼성 센스 Q330에 대해서 써보고 느낀 그대로 적어볼 계획인데요, 이번에는 외관 및 디자인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할게요. 여성의 입장에서 센스 Q330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 지 리뷰해 보겠습니다.


집으로 찾아온 삼성 센스 Q330입니다. 집에 노트북이 2대나 있지만, 삼성 제품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구성품을 보았어요. 매우 심플하게 베터리와 전원 코드, 그리고 노트북 가방이 들어있었습니다.

모두 검은색으로 맞춘 것 같이 통일된 색을 지니고 있죠?


첫 느낌은 "고급스럽다" 였어요. 어딘지 모르게 세련된 느낌이었는데요 범상치 않은 삼성 센스 Q330입니다.


세련된 느낌은 상판에서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상판에 들어간 검은 색이 올 블랙이 아니라 가로로 나무 느낌의 희미한 선이 들어가 있었어요. 왼쪽에 들어간 삼성 로고도 깔끔한 느낌이었습니다.


날렵한 전면부 모습인데요, 상판과 하판이 붙는 점이 그냥 붙어있지 않고 각을 내서 입체감을 더욱 주었습니다. 시각적으로 더 날렵하고 슬림하게 보이는 것 같아요. 또한 날렵한 은색이 시원함까지 가져다 줍니다. 전면부에는 SD카드 리더기가 있어요.



오른편에는 ODD 드라이브와 USB 포트 2개, 도난방지 락 홈이 있습니다.


왼편에는 전원, RGB와 렌, HDMI, USB 포트와 이어폰, 마이크 홈이 있는데요, 여기서 왼쪽 USB는 CHARGE USB로 전원이 꺼져있어도 USB를 통해서 다른 기기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베터리 모드일 경우는 20%가 남아 있어야 충전이 가능한데요, 여행 다닐 때 충전 때문에 곤란한 때가 많은데 CHARGE USB 덕분에 한시름 놓을 것 같아요. 디테일한 부분에까지 세심한 신경을 쓴 것이 느껴집니다.


후면부는 힌지와 베터리 탈착 부분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날렵한 Q330의 모습인데요, 고급 세단의 모습과 닮아있는 듯 하죠? 약간 유선형으로 깎아 내려가는 듯한 날렵한 디자인은 검은색과 은색의 조합으로 더욱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빨간 배경과 잘 어울리죠?


노트북 안을 살펴보았는데요, 하나의 판으로 된 깔끔한 자판 부위가 눈에 쏙 들어왔어요.
패블 키보드로 되어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보기에만 좋은게 아니라 키감이 굉장히 부드럽고 정확해서 요즘은 블로그에 글을 쓸 때 Q330으로만 쓴답니다.


조금 확대해 보았는데요, 터치패드 부분도 음각처리 되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듯 하죠? 심플한 디자인을 강조한 것이 느껴지는데요, 깔끔해요. 겉은 남성적인데, 안에는 여성분들이 더 좋아할만한 디자인이네요.


전체적인 통일성을 중요시 했다는 것은 밑판을 봐도 알 수 있었어요. 보통 밑판은 신경을 안쓰는 곳인데, 메모리 커버 부분과 하드 드라이브 커버 부분을 하나로 통일 시킨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보통 2개로 나누어져있어서 경계선이 중구난방으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Q330은 이를 최소화 시켜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고, 디자인도 신경을 쓴 부분이 엿보이네요


분해도 쉽게 되었는데요, 드라이버로 나사 하나만 빼니 위와 같이 메모리와 하드 부분을 바로 볼 수 있었어요


공간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메모리카드도 작게, 그리고 겹쳐서 두었는데요, 탈착 또한 용이하게 되어 있었어요.


나사 하나만 돌렸을 뿐인데, 마치 영화에 나오는 컴퓨터 도사처럼 보이죠?
이 부분을 통해 나사를 하나 더 풀면 ODD까지 분리까지 된답니다.


더욱 세련되고 날렵해진 센스 Q330의 개봉기였는데요, 섬세한 디자인과 더불어 기능도 막강하답니다.

다음 편은 기능을 살펴보도록 할께요~ i5로 더욱 빨라진 Q330. 기대되죠? 저희 집 데스크탑보다 더 빠르고 휴대성도 있어서 요즘은 Q330으로만 인터넷을 즐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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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즈베이비에서 존슨즈를 사랑하는 엄마들의 모임을 만들었는데요,
이름하여 존슨맘이랍니다.

활발하게 블로그 활동을 하는 '엄마(36개월 미만의 아기를 둔)'라면 누구나 자격이 있는데요, 2008년부터 시작해서 벌써 8기 엄마들이 선정됐어요. 저 일레드도 존슨맘 8기랍니다. 앞으로 6개월 동안 존슨맘 8기로서 열심히 활동을 하려고 해요. 다솔이 덕에 어려서부터 좋아했던 존슨즈베이비를 더 가까이에서 지켜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으니, 다솔이가 복덩이긴 한가 봐요.

고등학교에 다닐 때 아기도 아니면서, 존슨즈베이비 로션 특유의 향이 좋아서(왠지 그 로션을 바르면 아기처럼 순수해 질 것만 같았어요.) 존슨즈베이비 로션을 가방에 넣어 다니면서 발랐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인지 저에게는 굉장히 친숙한 브랜드인데요, 존슨맘에 대한 평들도 좋아서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가 돼요.



이번에 존슨맘이라면 존슨즈베이비 제품의 특징도 잘 알아야 하겠기에, 존슨맘 운영진께서 목욕 용품들을 보내주셨는데요, 다솔이는 제 것인 줄 어떻게 알고는 하나하나씩 일일이 들어 만져도 보고 맛도(?) 보면서 신나했어요. 아마 존슨즈베이비 제품들이 색깔이 예뻐서 더욱 좋았을 거예요. 그러고 보니 제가 좋아하는 연보라색과 노란색으로 구성돼 있네요. 

제품은요 잠 못 이루는 아기들을 위한 베드타임 위시, 오일, 로션과 신생아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탑투토 바디워시, 그리고 리필 제품들이에요.


제품 사진 좀 제대로 찍어 보려고 소파 위에 올려두었더니 까치발을 하고서 기어이 끄집어 내리는 다솔이입니다.
요즘 호기심이 어찌나 왕성해졌는지, 새로운 것을 보면 가만히 두지를 못하죠.
밥 먹는 시간도 아까워 하면서 깨어 있는 시간에는 사방을 휘젓고 다녀야만 직성이 풀리는 다솔이에요.

이런 다솔이를 통제하기도 쉽고, 다솔이의 강철 체력을 고갈 시키기 위해 제가 자주 쓰는 방법이 바로 목욕을 하는 건데요, 다솔이가 워낙에 물을 좋아해서 욕조에 넣어 두고 곁에서 지켜 보기만 하면 되지요. 재미있게 놀면서 몸도 깨끗하게 만들 수 있고 한바탕 신나게 놀고나면 깊은 잠에 들기도 쉬우니 1석 3조예요.



오늘은 존슨즈베이비 베드타임으로 목욕을 하기로 했어요.
제품명 그대로 아기가 달콤하고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과가 있는 목욕 제품이에요. 아기에게 잠이 중요한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잖아요. 뚜껑을 열어 속을 보여드린 이유는요, 저 속에 비밀이 들어있기 때문이에요. 그게 뭔지는 나중에 알려드릴게요.

아기가 잠을 자고 있을 때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3배나 늘어나기 때문에 자는 동안 키도 몸무게도 쑥쑥 잘 자랄 수 있기 때문이지만, 그것보다도 아기가 잘 자 줘야 엄마도 편히 잘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아기를 일정한 시각에 잘 재우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와우! 누르는 순간 거품이 나왔어요!!
그것에 바로 뚜껑 속에 들어 있던 비밀이랍니다. 혼자서 목욕시키기 힘드신 분들도 한 손으로 아기를 안고 다른 한 손으로는 바스를 꼭 눌러 주기만 하면 거품이 바로 나오기 때문에 엄마 혼자서도 무척 쉽게 목욕을 시킬 수 있어요. 생크림처럼 부드럽게 뿜어져 나오는 거품이 신기해서 저는 계속 바스를 눌러댔고요, 물을 좋아하는 다솔이는 혼자서 물을 만지러 저만치 나가 있네요.



마사지하듯 온 몸을 구석구석 부드럽게 문질러 줍니다.


뽀드득뽀드득 손도 씻기고요,


토닥토닥 엉덩이도 씻기고요,



귀에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머리도 감겨 주세요.
머리 감기실 때 안아서 감기시는 엄마들이 대부분이던데, 저는 그냥 서서 감기고요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최대한 조심한답니다. 목욕 후에는 가제 수건으로 귀를 꼭 닦아 주고요.




와우! 반질반질 멋진 남자로 다시 태어난 다솔군이에요.


더 놀고 싶어하는 다솔이를 달래서,


깨끗하게 마무리한 다음,


베드타임 오일을 발라주려고 해요.


꾹 눌러서 돌려야만 오일이 나오니 아기들은 열수가 없게 만들어져 있어요.




기분 좋은 향기와 감촉을 잘 느껴가며 예비엄마교실에서 배웠던 아기 마사지를 정성껏 해 줍니다.
배, 가슴, 팔, 다리, 등, 엉덩이......
마사지가 끝났어요.


짜잔---. 생각보다 오일이 빨리 흡수가 됐네요.


(((그 다음날이에요)))

이번에는 신생아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탑투토워시로 목욕을 해 보려고해요.
몸을 가누기 힘든 6개월 미만의 아기 전용인데요, 신생아부터 쓸 수가 있어요. 물처럼 순하고 부드러워서 연약한 아기의 두피와 피부에 자극이 없어서 좋은 제품이에요.



역시나 누르면 바로 거품이 나오는 거품 타입인데요, 같은 제품이 액체 타입으로도 나와 있지만 저는 거품 타입이 정말 좋아요.




다솔이도 거품이 신기한지 자세히 바라 보더니 만지기도 하더라고요.
순한 제품이라 다솔이가 거품을 만지고 놀아도 괜찮아요. 눈가에 묻어도 자극이 별로 없는 제품이라고 하더라고요. 먹지만 않으면 괜찮아요.


거품이 풍부해서 욕조에 받아 놓았던 물에도 뽀글뽀글 거품이 생겼어요.
그 모습이 신기해서 또 한참 동안 쳐다보는 다솔입니다.



목욕을 마치고
이번에는 베드타임 로션을 발라 주려고 해요.
내추럴 캄 선분이 아기들에게 편안함을 줘, 목욕 후 마사지 하듯 발라주면 아기들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해요. 또 편안하고 포근한 기분을 느낄 때 발라 주어도 좋다네요.



로션을 온 몸 구석구석 잘 발라주었어요.
다솔이는 로션을 바를 때에도 가만히 있어주지를 않아서 이리저리 움직이는 대로 따라 가며 발라주었는데요,
그래도 마사지를 하고나니 기분이 좋은지 신이 났습니다.



존슨즈베이비 덕에 다솔이와 더 재밌는 목욕 시간을 가질 수 있고,
또한 잠자리도 더욱 편안해 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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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벌써 여름이 끝나버린 것은 아니겠지요?
말복때 꼬꼬댁탕을 먹은 기억은 있지만, 아직 바닷물에 발 한 번 못 담가 봤다고요!
입추가 훌쩍 지나버렸지만 그래도 한낮에 주룩주룩 땀방울이 흐르는 것은 여전하잖아요.
8월이 다 지나가 버리기 전에 늦게나마 휴가를 다녀 와야겠다고 결심하는 일레드입니다.

우리 여자들은 휴가 하나를 가더라도 절대 그냥 떠날 수는 없죠! 암요, 1년에 딱 한 번 뿐인 휴가인데 휴가지에서 가장 돋보이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으쌰으쌰 열심히 준비를 해야만 해요. 휴가를 그저 놀러만 가나요?

1. 휴가지 최고 미인 되기

집에서 만드는 마사지팩


우선 피부부터 만들어 보자고요. 아시죠? 피부가 곱고 맑으면 어떤 후줄근한 옷을 입어도 예뻐 보인다는 것 말예요. 피부에 우둘투둘 속상한 것들이 나 있으면 화장도 잘 안 받고 괜히 자신감도 사라지고 그렇잖아요? 그래서 가장 먼저 피부에 신경을 써야 해요.

'집에서 만드는 마사지팩'이라는 어플리케이션에는요, 팩 하는 법, 팩 만드는 법, 마사지 유의사항, 마사지 타이머가 있는데요, 더 자세히 들어가 보면 피부 타입별로 알맞은 팩의 종류까지 나와 있답니다. 집에서 만드는 것이니까 과일과 채소를 이용한 천연 팩인데요 그래서 더 안전하고 좋은 것 같아요. 

휴가를 떠나기 전에 예뻐지기 위해서도 팩이 필요하지만, 휴가가 끝난 후 따가운 햇볕에 자극 받은 피부를 달래기 위해서도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이에요.

슈퍼모델선발대회 수영복 프로필



엥? 갑자기 웬 수영복 프로필을?
T store에서 어플리케이션을 고르다가 눈에 확 들어와서 얼른 다운받은 것인데요, 남자분들만 요런 흐뭇한 사진들을 볼 것 같죠? 사실은 여자들이 훨씬 더 자세하고 꼼꼼하게 본답니다. 대신 사진을 보는 여자들의 눈초리는 '흐뭇'이 아니고 '매섭'겠지요.

제가 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은 이유는 두 가지인데요,
하나는 다이어트 자극용이고요, 또 하나는 사진 찍을 때 포즈를 취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함이에요.
저는 특히나 기름지고 달달한 음식이 먹고 싶어질 때마다 갤럭시S를 꺼내 들고 그녀들의 완벽한 8혹은 9등신 몸매를 본답니다. 기껏해야 5등신일(정확히 재 보지는 않았음!) 그녀들을 볼 때면 속상한 마음이 절로 들기도 하지만 확실히 자극이 되긴 하거든요.

그리고 사진 찍을 때 어정쩡하게 차렷 자세만 유지하고 계신 분들! 일류 모델을 꿈꾸는 그녀들에게서 멋진 포즈를 배워 보자고요.

탄탄한 몸매를 위해선 역시 운동이 최고
RunMateKR/ BikeMateKR



얼마 전 배우 조여정의 탄탄한 몸매를 보고 한껏 자극 받아 있는 저는, 역시 굶어서 비실대는 몸 보다는 적당히 먹고 열심히 운동한 몸이 훨씬(X100) 더 보기 좋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 받았답니다. 그래서 갤럭시S를 활용해서 운동을 해 볼 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찾아 봤더니, 역시 있네요.
그럼요, 갤럭시S로 안 되는 게 어디있겠어요?

위의 두 어플리케이션은 비슷한 종류인데요, 하나는 그냥 뛰며 운동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자전거를 타고 운동하는 것이에요. 만보계와 비슷한 원리로 평균 속도, 최고 속도, 이동 거리 등등을 표시 해 주니까 목표를 정해놓고 운동하기에도 좋고 얼마나 운동을 했는지 확인하기에도 편리한 것 같아요.

메이크업 뷰티



매끈매끈 피부와 날씬날씬 몸매를 만드셨으면 이제 화룡점정의 시간이 다가왔어요.
화장과 머리 손질만큼 여성을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것도 없죠.

메이크업 뷰티 어플리케이션에는요, 사진 폴더에 저장해 놓은 사진을 이용해서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머리 모양과 화장법을 고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고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유명한 김청경 씨가 가르쳐 주는 뷰티 노하우도 들어 있어요.

Beauty Tip을 열어 봤더니, 여름철 번지지 않는 스모키 화장법, 태닝 피부 만드는 법, 더운 여름 예쁘게 머리 묶기 등등이 사진과 함께 아주 자세하게 잘 나와 있네요. 자신을 가꿀 줄 아는 아름다운 여성들이라면 꼭 한 번 봐 둘 필요가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니까 참고 하시길 바라요.

2. 목적지 정하기

all that 여름휴가


자, 그럼 여행을 떠나볼까요?
놓칠 수 없는 완소 여행지 여름휴가 어플리케이션이에요.
바캉스 코스와 이야기가 있는 여행으로 갈래가 나뉘어져 있는데요, 풍경 좋은 드라이브 코스 12곳, 제주도 해수욕장 베스트 3, 단양팔경 한 눈에 둘러 보기 등등 얼른 읽어 보고 싶게 만드는 유용한 글들이 사진과 함께 나와 있어서 참 재미있게 둘러 볼 수 있어요.

또한 이야기가 있는 여행은 여행 정보만 나열된 것이 아니라 마치 여행 수필을 읽듯 글쓴이의 내면까지 들여다 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답니다.


추천! 기차여행 20선



기차를 타고 가는 여행도 참 낭만적이잖아요. 생각해 보니 저는 수학 여행 때 빼고는 기차를 타고 여행을 해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는 것 같아요. 그저 고향집에 들를 때만 몇 번 타 봤을 뿐이네요. 덜컹이는 기차 안에서 먹는 삶은 달걀과 사이다(요즘은 아닌가요?) 맛도 일품이고, 긴 터널을 지날 때의 은근한 두근거림도 재밌잖아요?

추천 지역에 제 고향인 안동이 나와 있어서 기쁜 마음으로 내용을 읽어 봤어요. 도시의 특징, 도시의 음식, 도시의 추천 명소, 도시로 가는 법이 나와 있네요. 추천 명소를 보니 역시나 안동하면 빼 놓을 수 없는 하회마을이 제일 먼저 나와 있고요, 저도 가 본 적 없는 계명산 자연 휴양림에 대한 설명도 있었어요. 다음 번에 친정 갈 기회가 있으면 계명산 자연휴양림에 한 번 들러봐야겠네요.

간편 영어1000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도 많으시죠?
여행의 재미를 배가시키기 위해서는 당연히 영어 공부도 하셔야 돼요. 의사 소통이 안 되면 답답한 것은 결국 자신이니까 말예요. 말이 통하면 친구도 사귈 수 있고 훨씬 더 안전하고 즐겁게 여행을 하실 수 있답니다.

간편 영어 1000은 여행을 위해 벼락치기 영어 공부를 하는 사람들 뿐만이 아니라 평소에 꾸준하게 영어 실력을 다지시는 분들, 그리고 시험을 앞 둔 수험생들에게 아주 좋은 어플리케이션이에요. 미국식 영국식 발음을 구별해서 들을 수 있고요, 암기 모드와 복습 모드로 나뉘어져 있어서 공부해 본 부분을 점검하실 수도 있어요. 그리고 학습자의 필요에 따라 명언과 이야기를 선택해서 볼 수도 있답니다.

아, 그리고 독서모드로 사용할 땐 문장 전체가 물 흐르듯 써 져 있는데요, 이 화면을 공부모드로 전환하면 중요 단어에 밑줄이 쳐 져 있어서 단어를 익히면서 이야기를 읽을 수 있지요. 참 똑똑한 영어 학습기인 것 같아요.

저처럼 아직도 여름 휴가를 다녀오지 못하신 분들은, 얼른 얼른 서두르셔서 댁에서 가장 가까운 계곡에라도 가셔서 시원하게 발도 담그시고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오시길 바라요.

2010년 여름은 딱 한 번 뿐이고, 2010년 여름 휴가도 딱 한 번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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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에서 조여정 보고 왔다는 이야기 했었었죠?
지난 번에 포스팅 하기로 약속 했던 조여정 사진을 보여 드릴게요.
블로거로 활동하면서 꽤 많은 연예인들을 봤는데,
조여정 만큼 예뻤던 여자 연예인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텔레비전으로만 봤을 땐
아담하고 귀여운 이미지로만 생각했었는데요,
실제로 보니 몸매 비율이 좋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훨씬 더 늘씬하고 여신 같은 이미지였어요.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정말 예쁜 조여정의 사진들입니다.


그냥 찍어도 저렇게 늘씬해요.
일반인들은 눈 높이로 찍으면 짜리몽땅 되는 거 아시죠?


흔들린 사진 조차도 버릴 수 없게 만드는 그녀입니다.


화장을 별로 안 하셨어요.
그런데도 운동을 많이 하셔서 그런지
탄력있고 매끈한어린 피부를 자랑하네요.



킬힐이 무척 잘 어울리네요.


제가 보는 각도에서는 인터뷰 하시는 분의 얼굴이 안 잡혔는데,
반대편 카메라에는 무수히 많이 들어갔을 것 같아요.
인터뷰는 해야 되고,
미모는 비교 되고,
여자로서 참 난감했을 거예요.

저라면 조여정과 사진 안 찍을래요.


그윽한 눈빛 좀 보세요.
검은색 드레스에 연한 파랑 매니큐어를 발랐네요.
거기에다 밋밋해 보이지 않도록 팔찌를 여러겹 했군요.



이 날 가장 자연스러운 화장과, 머리 모양을 하고서도
가장 환하게 눈에 띄었던 그녀 조여정,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줍니다.


방자전 이후 약간 과감해진 그녀의 옷차림,
아직 방자전을 못 봤는데
그 영화 대박이라죠?


인터뷰를 마치고 퇴장하는 조여정입니다.


세로로 깊게 파지는 옷이 길어 보이는 효과를 주고 있어요.
신발도 굵은 스트랩 사이 사이 발들이 보이기 때문에
키가 훨씬 더 커 보이는 효과가 나는 것 같아요.


오랫동안 꾸준히 운동을 했다고 하던데,
팔이며 다리에 보이는 근육들이 그간의 노력을 보여주고 있네요.
전체적으로 건강해 보였어요.

앞으로 조여정을 제 다이어트 목표로 삼고
열심히 노력해 보려고 해요.
키가 작아도 여신처럼 보일 수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었던 조여정,
정말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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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 되면서
피부 트러블 때문에 고민하시는 여성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이럴 때 비싼 피부 관리실을 방문하거나
고가의 화장품을 무작정 사시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각질 관리랍니다.

각질층을 제대로 관리해 주지 않으면
큰 맘 먹고 방문했을 피부 관리실도, 돈 깨나 들었을 고가의 화장품도
무용지물이거든요.

불필요한 각질층이 덕지덕지 쌓여 있으면
피부 속으로 화장품이 쏙쏙 들어갈 수가 없으니
먼저 묵은 각질부터 정리하시는 것이 좋아요.

라클리아의 3W 모이스쳐 필링젤과 블렉헤드 마사지를 체험해 볼 기회가 생겼답니다.


라클리아의 3W 모이스쳐 필링젤






식물 추출물인 삼백초, 백년초, 매도우스위트의
복합체 3W와 알란토인 성분이
피부에 보습을 주고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해조 추출물인 마린 씨위드가
불필요한 각질들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서
투명하고 매끈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자연에서 성분을 얻은
저자극 필링젤.

100ml






사용 방법은요,
세안 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적당량을 덜어
눈가와 입가를 제외한 얼굴 전체에 골고루 펴 발라 주어요.
각질이 시작적으로 확인될 때까지 3~5분 손가락을 이용하여 마사지를 하고요,
물로 깨끗이 씻어내면 되지요.

그런 다음 기초 화장을 하시는 거예요.
지성 피부라면 주 2회, 건성 피부라면 월 2회를 사용하라고
사용 설명서에 권장해 두었던데요,

제 생각으로는 지성 피부라도 일주일에 1회 정도만 하시면 매끈하지실 것 같아요.


그럼 한 번 필링 젤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적당량을 손바닥에 덜어서요,







눈가와 입가를 제외하고 얼굴에 바른 뒤
마사지를 하고요,
미지근한 물로 씻어 낸 직후 모습이에요.
아직 물기도 그대로 있네요.

느낌은 아주 산뜻했고요,
자극도 별로 없었어요.

포토샵과 뷰티샷 없이
화장실 조명만으로 밝아진 얼굴입니다.





라클리아의 3W 블렉 헤드 마사지










식물 추출물인 삼백초, 보리지, 선백리향의 복합체와
라리씰 성분이 모공을 관리하고
마치현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마사지와 팩을 동시에 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이고
이 두 가지 기능을 효과적으로 제공함으로써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간편한 제품.

부드럽게 문지르면
따뜻해지는 마술같은 효과로
온도를 상승시켜 모공 속 노폐물과 블랙 헤드를 제거.


60g













사용 방법은요,
눈과 입 주위를 피해 T존이나 C존 등 피지가 많은 부분에 적당히 덜어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마사지 하시면 되는데요,
이 때 따뜻한 열이 발생하거든요?

기분 좋은 따뜻함을 느끼면서 3~5분간 열 마사지를 하고
5분 동안 그대로 두어 팩을 한 뒤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고
찬물로 마무리 하면 돼요.


적당량을 손바닥에 덜어서요,
코에다가 발라 줄 거예요.



사진에서 코만 잘라 낼 요량으로
입술을 쏙 넣고 사진을 찍었더니 제 코 같지 않네요.
왼쪽 사진은 블렉 해드 마사지를 하는 중의 모습이고요,
오른쪽 사진은 마사지 후, 세안까지 마친 사진이랍니다.
아직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상태예요.

따뜻한 열감을 느끼면서 마사지와 팩을 했는데,
아주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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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말 중에 '모태 솔로'라는 것이 있잖아요?
모태(母胎) 솔로라,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혼자였니 참 기발하기도 하지요. 모태 솔로를 소재로 한 개그를 볼 때면 어찌나 재밌는지 저도 모르게 푸하하 웃곤 한답니다.
그러나 남들 다 웃을 때 맘 편히 못 웃는 사람들이 있죠. 누가 보지도 않는데, 그런 자신의 모습을 들킬까봐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속이 새카맣게 타 들어가는 사람들 말예요.

제 친구 S양은 그 희귀하다는 모태 솔로입니다. 모태 솔로의 교주 개그우먼 오나미와 비슷하냐고요? 천만의 말씀. 키 165cm에 볼륨 있는 몸매를 가졌고요, 전문직에다 유복한 가정에서 사랑받고 자란 막내 딸이에요. 그러나 여중, 여고, 여대 출신에다가 종교도 없어서 그 흔한 교회 오빠(?)하나 없이 지내 왔답니다. 고등학교 교사라서 일찍 출근하고 야간 자율학습 감독도 해야 되기 때문에 연애를 하고 싶어도 절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인 것이죠.

이런 S양에게 갤럭시S가 도움을 주기로 했답니다.

1. 사랑찾기


 
사랑 찾기 어플리케이션이에요.
우선 골드미스인 S양이 어떤 사랑을 꿈꾸고 있는지, 삼십 년이 넘도록 홀로 살아 온 그녀의 현재 상황은 어떤지를 알아보기 위해 해 봐야 할 진단이라고 생각해요. 사랑찾기에는 일편단심 테스트에서부터 내가 사랑하는 방식에 이르기까지, 객관식 질문을 통해 이 사람의 상태를 점검해 준답니다.

재미삼아 이미 품절녀인 제가 한 번 해 봤어요. 두 번째 항목인 '왜 난 애인이 없을까?'를 해 봣는데요, 쉽고 재미있는 문제를 풀면 결과가 나와요. 저는 C type으로 결과가 나왔어요. 흠흠...... 지금 제 주위에 제 마음을 송두리째 뺏어 갈 상대가 있다는데, 그것이 저와 결혼한 바로 그 사람인 것이겠지요?

2. 나는 결혼할 수 있을까?



현재 상태에 대해 진단이 끝났으면, 내가 과연 결혼할 수 있을지. 있다면 어떤 사람과 결혼을 할 수 있을지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아 봐야 할 때가 왔습니다. '나는 결혼할 수 있을까?'라는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할 것인데요, 결혼 정보 회사에서 회원들의 등급을 매긴다고들 하잖아요. 쇠고기도 아니고 웬 등급? 해 봤다가 F등급 나오면 괜스레 더 서글퍼 지니까 갤럭시S로 몰래몰래 해 보자고요.

내 결혼 점수를 계산할 수 있는데요, 개인정보, 자산, 학력, 집안배경을 입력하고 결과를 보면 점수가 나온답니다. 어떤 방식으로 되는 것인지 설명해 드리기 위해 이번에도 제가 한 번 해 봤어요. 성별과 나이를 입력하고 덕체를 고루 갖춘, 무난한 성격의, 예쁨 만점 몸매(???)라고 아주 솔직(?????)하게 썼고요, 자산과 학력과 집안배경도 써서(요건 비밀이에요) 결과를 봤더니,

와우! B등급이 나왔어요. 생각보다 훨씬 등급이 높은걸 보니, 아무래도 제가 솔직하지 못했나 보네요. 살짝 반성을 하면서 제가 잘 어울리는 상대를 읽어 봤답니다. 직업은 코디네이터, 나이는 36세의 돈이 좀 있는 남자를 골라 줬네요. 백수인 제가 6000만원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는 결과가 나온걸 보니, 뭔가 착오가 있었나 봅니다. 그러나 고치지 않을 테에요. 그냥 B등급으로 알고 있을 테에요.

3. 얼굴인식관상/ 모바일 손금

이번에는 상대방에 대해 공부를 좀 해 보려고요.
아무리 결혼이 하고픈 골드미스라 하더라도 아무나 하고 결혼할 수는 없잖아요. 소개팅이나 선을 보는 자리에서 사진을 찍는 척 하고 얼른 '얼굴인식관상'으로 그 사람의 재물운, 직업운, 건강운 등등을 파악하세요.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더 자세하게 그 사람에 대해서 속속들이 파헤쳐 준답니다.



얼굴 관상 만으로는 어림없죠. 확실하게 해 두기 위해서는 손금도 필요해요. 미리 모바일 손금 어플리케이션으로 손금 공부를 좀 하신 후에 농담반 진담반으로 남자 분에게 손금을 봐 드린다고 해 보세요. 서먹했던 분위기도 화기애하게 만들면서 괜찮은 남자를 얻을 수도 있을 거예요.



4. 신체 감각 테스트

자자, 이제 마지막 관문이 남았어요. 바로 '신체 감각 테스트'인데요, 허우대가 멀쩡한 사람이라도 알고보면 국민 할매와 비등비등할 수 있으니까 철저하게 선별을 해야만 해요. 그냥 노처녀가 아니라 골드 미스잖아요. 괜찮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지금껏 기다려 왔는데, 조금 외롭다고 아무나 만날 수 없죠. 골드 미스들은 아주 어린 연하남을 만나지 않는 다음에야 어쩔 수 없이 연륜이 있는 남성분을 만나야 되니까 비실비실한 약골과 결혼하기 싫다면 꼭 한 번 해 보세요.



모든 테스트를 종합해서 할 수도 있고요,
폐활량 테스트, 순발력 테스트, 기억력 테스트...... 등등을 개별적으로 테스트 할 수도 있어요.
저질 체력인 제가 폐활량 테스트를 한 번 해 봤어요. 마이크에 바람을 불어서 제한 시간내에 풍선을 모두 터뜨리는 것인데요, 의외로 어렵더라고요. 마이크에다가 후후-- 바람을 불면 풍선이 점점 커지다가 펑 터지는데요, 게임처럼 재밌게 할 수가 있어요.

나머지는(아, 테스트가 더 많이 있어요.) 맛 보기로 보시라고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5. 궁합도사

궁합을 믿으시나요?
요즘 사람들은 궁합 별로 안 믿는 추세지요? 저도 궁합은 보지 않고 결혼을 했는데요, 마음에 드는 분을 만나시면 그냥 재미로 봐 보시는 것도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좋은 것만 기억하시고 나쁜 것은 흘려 버리시고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차태현과 흐흐흐. 뭐 결과는 좋지 않더라고요.



결혼은 미친 짓이라고 하기도 하지만,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은 바보짓인 것 같아요.
골드 미스, 골드 미스터 여러분!
갤럭시S를 요리조리 잘 활용하셔서, 올 해가 가기 전에 얼른얼른 좋은 짝 만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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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 잘들 쓰고 계신가요?
보고, 듣고, 놀고, 공부하고...... 저 또한 갤럭시S가 있어서 하루가 엄청나게 풍성해졌답니다.

매일 새롭고 유용한 어플리케이션들이 쏟아지니까 오늘은 또 어떤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서 내 갤럭시S를 더 멋지게 만들어 볼까, 무슨 어플리케이션이 내 생활을 조금 더 풍요롭게 바꾸어 줄까? 하는 생각에 하루하루 더 신이 나는 일레드입니다. T Store와 삼성 apps에 무료 어플리케이션들이 퐁퐁퐁 샘물처럼 넘쳐 나니 말예요.

그런데 사실은 갤럭시S에는 새로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지 않아도 기본 프로그램만으로도 누릴 수 있는 것들이 무척 많은데요, 저는 그 중에서 우리가 가장 자주 쓰는 카메라 기능을 살펴 보려고 해요.

조금 더 자세하게 들어가면 장면 모드(인물, 풍경, 야간, 스포츠, 파티장/실내)를 선택하는 기능,
노출값을 조정하는 기능, 밝기와 초점을 설정하는 기능, 타이머를 설정하는 기능 등등 무수히 많은 기능들이 갤럭시 S에 들어 있는데요, 그냥 쉽게 쉽게 생각해서 촬영 모드만 보도록 할게요.

노출값이니 밝기니, 우리는 세밀하게 들어가면 머리가 지끈거리는 기계치들이니까요. 복잡한 것은 하나도 몰라도 돼요. 이미 갤럭시S에 기본으로 설정된 것 그대로 촬영하시면 되고요, 촬영 모드만 상황에따라 적절하게 바꾸시면 사진 찍기 놀이가 훨씬 더 재미있어 진답니다. 저랑 같이 한 번 해 보실래요?

일반촬영

어제 모처럼 아기를 맡기고 남편과 함께 데이트를 다녀 왔는데요, 요즘 날씨가 너무 덥잖아요? 그래서 짐이 있으면 간만의 데이트가 짜증스러워질 것 같아서 몸도 마음도 가볍게 다녀왔답니다. 늘 가지고 다니던 무거운 카메라 대신 갤럭시S와 지갑만 가지고 나가서 놀다 왔어요. 500만 화소를 자랑하는 갤럭시S니 카메라를 따로 가져 갈 필요가 없더라고요.


셀프촬영

연애할 때 참 많이도 찍었던 염장 셀카도 찍어 봤어요. 셀프 촬영은 얼굴을 보면서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손발이 오그라드는 표정도 자유자재로 연출할 수 있고요, 무엇보다 여럿이 같이 찍을 때 특정인의 얼굴이 화면 밖으로 벗어나는 불상사를 막을 수도 있답니다.

남자 친구와 사진을 찍을 땐 얼굴을 약간 뛰로 빼는 것이 필수죠!



파노라마

다음은 참 신기하면서도 기가 막힌 촬영 모드인데요, 갤럭시S로는 파노라마도 찍을 수가 있답니다. 파노라마 촬영은 총 8장의 사진을 묶어서 한 장으로 만들어 주는 촬영 모드인데요, 원하는 장면을 수평을 맞추어서(생각만하시는 것 보다 실제로 해 보셔야 이해가 빠르실 거예요.) 8장 찍으면 S가 알아서 사진을 붙여 준답니다. 수평을 맞추는 것도 S가 도와주기 때문에 그냥 촬영 모드만 파노라마로 해 두시면 돼요.

여행을 가셔서 혼자 보기 너무 아까운 넓고 멋진 광경을 만났을 때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파노라마로 담고 싶은 장면이 있으면 조금씩 위치를 바꾸면서(수평을 유지한 채) 찰칵 찰칵 8장을 찍으시면 돼요. 저는 수내역에 있는 광장에서 한 번 찍어 봤어요. 거리가 그대로 실현됐죠?


카툰

내가 만화의 주인공이 된다면? 그런 궁금증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카메라 기능이에요. 마치 만화를 그린 듯 사진을 찍어 주는데요, 어쩐지 그 모습이 더 예뻐보이는 것은 왜일까요?



빈티지 샷


다음에 보여드릴 촬영 모드는 빈티지 샷이에요. 사진의 테두리는 살짝 어둡게 해 주면서 배경 보다는 사진의 주인공을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 기능이지요. 이 기능을 좋아하셔서 일일이 포토샵으로 보정하는 분들도 많으시던데, S로 찍으면 저절로 빈티지가 되지요.

이 글에서 소개해 드리는 모든 사진들은 영상 기능이 탁월한 갤럭시S에서 그대로 보시면 더 좋은데, 직접 휴대 전화를 가지고 보여드리지 못하는 것이 조금 안타까워요. 꽃이나 고급스러운 사물을 찍을 때 빈티지 기능이 더욱 빛을 발하는데요, 제 얼굴이라서 죄송해요.


액션 샷

말 그대로 움직임을 포착해 내는 촬영 모드예요. 자, 준비하시고 찍습니다! 남편의 시작 신호와 함께 제가 움직여 봤는데요, 워낙 행동이 느리고 굼떠서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지는 못했어요. 그래도 다른 분들이 보셨으면 거리에서 무슨 쇼를? 하셨을 만큼 뛰어도 보고 무용도 하는 등 열심히 액션을 취했답니다.

액션 샷도 파노라마처럼 사진이 연결돼 나오는데요, 컴퓨터 화면으로 다 보여드리기가 어려워 부득이하게 사진을 잘라야만 했답니다.




스마일 샷

스마일 샷은 웃을 때를 포착해서 찰칵 사진을 찍어 주는 기능이에요. 누구나 찡그리고 인상 쓴 얼굴 보다는 웃는 얼굴이 더 매력적인 법이잖아요? 갤럭시S가 미소를 감지해서 웃을 때의 아름다운(?) 모습을 찰칵! 사진으로 담아 낸답니다.



플러스미 샷

이번에 소개해 드릴 기능도 재미있어요. 사진을 두 장 찍어서 합성을 하는 것이에요. 아래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왼쪽과 오른쪽이 약간 어색하죠? 각각 찍은 두 장의 사진이 합쳐져서 그렇답니다. 배경 사진을 먼저 찍고 그 속에 내 사진을 찍어서 합성을 시켜도 재밌는 사진이 나올 것 같아요.



뷰티 샷

다음은 저에게는 꼭꼭꼭 필요한 촬영 모드인 뷰티 샷이에요. 나이가 들 수록 얼굴이 칙칙해지고 기미, 잡티와 주름들이 하나 둘 늘어나기 때문에 괜스레 사진 찍기가 두려워지거든요. 그렇다고 찍은 사진을 일일이 포토샵으로 수정할 수도 없고 수정하기도 서글프니, 아예 처음부터 뽀샤시 기능이 들어 있는 S의 뷰티 샷으로 사진을 찍는다면 찍은 사진을 보는 게 더욱 행복해지겠죠.

와우! 뷰티 샷으로 기능만 바꾸어서 찍었을 뿐인데 금세 5년은 어려졌네요.


연속 촬영

마지막으로  보여드릴 촬영 모드는요, 셔터를 누르고 있으면 찰칵찰칵 저절로 9장의 사진이 연속으로 찍히는 기능이에요. 마치 모델이라도 된 듯, 찰칵거리는 카메라 소리를 들어며 귀엽고 예쁘면서도 멋진 9가지의 다양한 표정을 보여드리고 싶었으나 역시나 모델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더라고요. 준비없이 촬영에 임한 저는 비슷비슷한 사진 9장을 얻을 수밖에는 없었답니다.

팜므파탈(혹은 옴므파탈) 같은 매력을 지니신 분들은 9장은 기본이고 90장의 표정도 너끈히 소화해 내실 테지요? 갤럭시S로 모델 뺨치는 근사한 연속 사진을 한 번 찍어 보시길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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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이를 낳은 후 방콕만 하고 있는 일레드입니다.
더워서 콕,
귀찮아서 콕,
힘들어서 콕콕콕......

그러나 가장 큰 이유는 다솔이를 데리고 어디를 나 갈 엄두가 나지 않기 때문인데요,
얼마 전 제가 좋아하는 '엄마 블로거'에게서 책을 한 권 추천 받았더랬어요.
엄마가 세 돌 된 아기를 데리고 터키 여행을 하고 돌아 온 내용의 책.
그 책을 읽고 나서 몸이 들썩들썩 근질근질 해 질 즈음,
저에게 책을 추천해 주신 '엄마 블로거' 님께서도 두 돌 지난 아기를 데리고 태국에 다녀 오셨답니다!

두둥---.

이제 저도 방에만 콕 쳐박혀 있을 수는 없다는 생각에 혼자서 여행 계획을 세우게 됐어요.


먼저 다녀 오신 '엄마 블로거'(정확한 별명은 비밀)의 글을 읽고 저도 태국으로 떠나고 싶은데요, 
어디를 가든 가장 먼저 준비해야 될 것은 영어인 것 같아요.

예전에는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와서 영어 쓰는 것 봤냐며,
나도 그들처럼 언어 공부는 하지 않은 채 무작정 떠나기도 했었어요.
그러나 언어가 '통'하느냐 '불통'하느냐에 따라 여행의 재미가 엄청나게 차이가 나더라고요.
말이 통하면 어디에서든 친구를 사귈 수 있고, 의미를 전달하지 못해 답답한 일이 덜 생기니까요.
어디로 떠나든 세계 공통어라는 영어면 대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니까 여행 영어를 준비하는 것이 여행자 본인에게 좋을 테지요.



영어를 잘 못하는 제가 추천을 받은 책이 있는데요,
상황별로 10단어면 끝이 난다는 So Cool, So Easy 여행 영어예요.
부록으로 일기장도 들어 있으니 여행 일기를 쓰기에도 아주 좋겠어요.


어렸을 때부터 영어를 좋아해서 영어책, 드라마 영화 등을 많이 접하고 학교 쉬는 시간에도 영어책을 열정으로 실력을 키웠다는 이경후 님이 지은 책이랍니다. 이경후 님은 사진으로 보기에는 참으로 앳되 보였는데 대단한 실력가였어요.

대학교 시절 싱가포르에서 교환학생으로 머무르며 수업을 받았고,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지만 언어에 대한 타고난 감각과 관심을 살리기로 마음 먹고, 현재는 뮤지컬 연출 통역가로 활동하는 등 공연 관련 영어 통번역일을 하고 있다고 해요. 대학 입학 이후 꾸준히 여행을 즐기다 보니 여행한 국가만 해도 20개국!!!이 넘는다고 하더라고요.

실력가가 쓴 책이라 더욱 신뢰가 생기는데요, 이 책은 제목처럼 참 쉽고 재미있게 구성돼 있어요.



1장에서는 타인과 친해지기에 관한 영어 표현법이 나와 있는데요,
처음 만났을 때, 헤어질 때, 감사 표시, 이해/수긍 표현 등 다양한 인사 법을 실어 두었고요,
소개할 때 자주 쓰는 표현인 자기 소개하는 방법, 느낌 묻기, 계획 묻기, 경험 말하기 등도 말할 수 있도록 도와 주고 있어요.

여행지에서 근사한 (남자???)친구를 사귀는 것! 여자들의 로망 아니겠어요?


2장에서는 예약부터 공항까지에 관한 내용인데요, 예약할 때 주로 쓰는 표현 법, 날짜 말하기, 짐 부칠 때, 기수와 서수 말하기, 출국 심사 때, 회화 패턴, 입국 절차에서 자주 쓰는 표현 법, 시간 말하기, 등을 설명하고 있답니다.

별 거 아닌거 잘 알면서도 입국 심사와 호텔 예약할 때, 은근히 떨리잖아요?


3장에서는 내 집 같은 숙소라는 제목으로 쉬운 표현 법들을 실어 놓았는데요, 숙박, 온도, 밝기 등 숙소에서 많이 사용하는 표현들을 상세하게 정리해 주어서 찾아 쓰기 좋더라고요. 또 숙박할 때 필요한 단어들(숙박 이용 시설이나 욕실, 주방 용품들 이름 등등)을 하나하나 친절하게 (한국어 발음까지) 표기해 주었답니다.

욕실에 비누가 없어요--영어로 말하실 수 있나요?


4장에서는 현지에서 헤매지 않기위해 알아야 될 표현들이 나와있는데요, 신호등, 주의 표지판 등 표지판 문구를 해석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요, 혹시나 길을 잃어 버렸을 때를 대비해서 길을 찾을 때 거리와 방향을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답니다. 가고자 하는 목적지를 현지인에게 물어볼 수 있도록 방향을 설명할 때 유용한 표현들과 교통 수단을 이용할 때 알아야 할 표현들도 들어 있어요.

길 묻기가 두려워서 무작정 앞으로 앞으로 걸을 수는 없잖아요. 아무리 지구가 둥글다고 해도 말예요.


5장에서는 몸과 마음이 즐거워지는 여행을 위해 알아 두어야 할 표현들이예요. 편의 시절을 이용할 때 잘 쓰는 단어가 좌라락- 정리 돼 있고요 장소와 관련된 단어도 있어요. 관광지를 방문할 때 쓸모있는 단어들과 운동과 기분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들도 정리돼 있답니다. 가벼운 술 한잔,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때 꿀먹은 벙어리가 되지 않도록 도와 주고요, 현지 사람처럼 즐길 수 있도록 가르쳐 주지요.

아까도 말씀드렸잖아요. 말이 통하면 즐거움이 몇 곱절 된다고요.


6장에서는  입이 즐거워 지는 여행의 비법을 가르쳐 주는데요, 저에게는 빼 놓을 수 없는 재미 중 하나지요. 음식 맛에 대해 설명할 수 있도록 관련 단어들을 정리해 주었고요. 음식을 주문할 때, 음식의 재료와 요리법을 물어 볼 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들도 실려 있답니다.

'저기, 저 사람이 먹는 것으로 주세요.'라고만 말할 건가요? 그런데 그건 영어로 어떻게?


7장에서는 추억을 담는 쇼핑에 관한 표현 법인데요, 역시나 제가 좋아하는 부분이에요. 쇼핑 목록, 화장품, 전자제품, 쇼핑 주의 사항 등등 쇼핑에 관한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 주고 있고요, 쇼핑할 때 사용하는 단어와 사고 싶은 물건을 표현할 수 있는 표현 법을 가르쳐 준답니다.

말 못하는 사람은 그냥 열쇠고리...... .


8장에서는 여행지 서바이벌에 관한 내용이에요. 살아 돌아 와야죠. 해외에서 전화할 때, 다른 연락 수단을 통할 때, 만약 병이 났다면 신체와 통증을 표현해서 적절한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요, 도난이나
사고 등 돌발상황이 생겼을 때도 그 내용을 말로 전달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고 있어요.

그러고 보니 제일 중요한 부분이었네요.


이 책은 모든 모든 장에 그림이 그려 져 있어서 더 재미있고 더 쉽게 읽을 수가 있고요,


작은 핸드백에도 쏙 들어가는 크기니까 무겁지 않아서 더 좋아요. 배낭에 꼭 넣어서 가세요.


아...... 얼른 해외에서 이 책을 써 먹을 날이 와야 될 텐데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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