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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인이는 예원학교 발레콩쿨

예원콩쿨 발레 부문에서 은상을 탔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중에서도

금상이 나왔던 만큼

울 다인이에겐 조금 아쉬운 대회였는데요~

그래도 예원콩쿨 은상이니

행복한 마음으로

시상식날을 기대하고 또 기다렸습니다~~

 

 

울 다인 이렇게 연습했어요~

복도에 자리를 깔고

다인이가 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울 쌤들

넘넘넘 고맙습니다~~~~

 

 

다인이는 은상을 수상하고,

2019년 6월 21일

저녁 7시에

예원학교 발레 콩쿨 시상식에 참여를 했어요.

우리는 6시 30분 즈음에 도착을 했는데,

예원학교 측에서 준비한 뷔페를 즐기고

기념 사진까지 다 찍고

친구도 사귀고

자리도 잡고

뭐 그러려며는 5시에는 도착해야

되는 것 같았습니다^^

 

 

이 날 열감기가 발현이 되어서

다인이가 좀 아팠었기에

예원학교 시상식 준비를 철저히 하지는 못했었어요~

그냥 원피스 입히고

머리도 대충 

신발도 대충이었는데~~~

 

 

언니들 보니까

파티복을 잘 차려 입고 왔더라고요 ㄷㄷㄷㄷ

내년에 다인이 덕에 또 갈 수 있으며는

무조건 파티복 ㅋㅋㅋ

 

몸이 아팠지만

최선을 다해 웃어 주는 울 다인 양~

고맙네요~

 

저는 다인이의 키가 엄청 작은 줄 알았었는데,

발레하는 다른 친구들이랑 비교해보니

비교적 괜찮은 것 같아서

또 한차례,,,

한시름 놓고 오게 된 계기이기도 합니다 ^^

 

 

예원학교 시상식은,

유치부, 군무, 개인을 ...,,,

저학년부터 골고루 상을 주게 되니까

살짜쿵 지루할 수도 있는데요~

2부 축하 순서로

예원학교 발레 전공 & 한국무용 전공

언니 오빠들의 공연과 함께

그 해의 발레대상 & 한국무용대상 친구들의

축하 공연도 이어지니까

눈을 뗄 수 없이 화려하고 훌륭하고 좋고 또 좋았어요.

멋지고 또 멋지고~~~

 

 

저는 울 다인이가 1등하기를 바라지는 않는데,

예원학교 발레 콩쿨 1등 언니의

축하공연을 보고 나니까

1등하는 것이 쫌 좋아보이긴 하더라고요~^^

부럽부럽 ㅋㅋㅋㅋ

 

 

그래도 부담갖진 말아라

울 다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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